정신과약 드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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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가 좋은가요?
요즘은 중학생정도만 되도 먹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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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1컷이 83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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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갑자기 기억안나는데 수영장에서 그럼 위에는 벗고 바지가 0
수영복이이엇나 팬티엿던거같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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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교육청보다 선지가 더 잘 뚫리고 근거가 명확한 느낌인데 교육청-평가원 차이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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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쓰고 점공안하면 사형수능끝나고 가채점안하면 사형허위표본 등록시 사형이렇게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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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버전이랑 같은 방식으로 만든게 아닌건가요?? 시간차때문에 다르게 나오는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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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신분증이랑 전번까지 해서 한 3번 보냈는데 아직도 수정이 안됨.. 에피 받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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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생글생감 2
심찬우쌤 생감은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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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랜만에 수영장가느넫 어릴때 갓어서 기억 안나느데 옷갈아입을때도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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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22번이네 아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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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중인데 아직도 몰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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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바쁘면 낫는다, 바쁘면 우울할 시간도 없다' 이 말 동의하시나요? 24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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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막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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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2
나도햇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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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변표 보는 대학교는 국어랑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변환표준점수 이렇게 보는거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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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vs 심찬우 10
독서 들어본 사람 있나요? 둘 다 저는 지금 발차기마스터 독서만 듣고ㅠ있는데 누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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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용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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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69수능 다 47받았었고요... 공부 그닥 잘하는 편 아니고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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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때문에 힘들다 14
릴스에서 본건데 이건진짜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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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15번급이라 하는 것들은 고민해보면서 시간투자 해서라도 풀고 해설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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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갑자기 편집을 무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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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체액이다 이런거 상상하면서 마시면 괜히 내가 송아지가된거같고 엄마소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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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사람 7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은테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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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10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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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풀 때 진정되는 효과있음 수스퍼거도 아니고 수학을 잘하지도 않는데 치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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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숫자 대소비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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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문제 1
언매 goat 문제집 추천좀해주세요 내신 수능 둘다 대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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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다 괜찮은데 과탐이 유독 그러네 딴생각하고 손 뜯고 멍 때리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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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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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는 기준으로 보기에는 여기 수도권 사시는 분이 많을것 같아서 물어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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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개정 시발점에 원순열 빠져있는데 혹시 EBS나 메가에 원순열 개념 잘 가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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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다 3
헤롱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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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은 처음이라서 추합 전화는 언제 오는지 등록금 어케 해야되는지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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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허위표본 0
점공 허위표본 같아서 신고 했는데 안 사라지면 걍 찐인건가요,,? ㅜㅜ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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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입시 ㅈ도 모르는거 같은데 계속 입 놀림 빡치게 6
최초합으로 붙은 학교 등록기간 끝나면 이후에 추합으로 붙은 학교 등록 못한다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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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피방에도전 3
심심하면 내일 친구를 부르면돠지얺을까라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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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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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모 3등급이 1등급 가능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가능하다면 수학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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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슈퍼 메인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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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이 너무 가고싶음 제2외 다 풀어도 시간 개많이남아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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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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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 중 최고(最古)의 기만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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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모든 불안과 우울을 떨쳐내기 전까진 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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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고싶다. 11
전공책보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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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으로 가르쳐야 좋을까요
효과는 좋은데 그래도 정병 와요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보세요
흠 원인을 고쳐도 다른 정병이 온다는 건가요?
아뇨 그렇기보다는 덜 슬픈거지 안슬픈건 아니다?
같은 느낌
완벽하게 제거는 안되지만 좀 덜하는 느낌이군요
약마다 다른데 어떤 목적으로 드시려는건가요
진단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뷸안감도 너뮤 심합니다
어쩔 땐 견딜 수 없울것만같네요
항불안제의 경우에는 효과가 꽤나 빠르고 확실하게 오더라고요
먹고 얼마안가서 편하게 진정돼요
항불안제는 공황같은 것도 잠재우는 역할을 해야해서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야 하거든요
항우울제같은 것들은 꾸준히 2~3주정도 복용해야 효과가 체감되기 시작해요
흠… 일단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알긴하겠지만 좀 빡세네요
일단 항긴장제로 먹어볼까…
상담받아보는게 베스트에요
의사가 맞춤으로 약처방 해주실거임
감사합니다
항상 정신과 약에 대한 거부감이 컸어서… ㅠㅠ
자해 자살시도 등등 기타 문제가 많아서 반강제로 어릴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꾸준히 먹으니까 약을 깜빡하고 안 먹었을때랑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사람 자체가 차분해지고 날카로운게 줄어들더라고요 생각도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고요
근데 꾸준히 안 거르고 잘 챙겨먹어야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아이고…. 저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해도 괜찮을까요
자해같은 행동은 하지않으면 견딜 수 없는 충동같은게 올라오나여…?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자해를 했는데
그때 마음은 안 하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고도 안 하면 미쳐버릴 거 같고 슬프고 그랬습니다 감정 조절이 불가능했어요
그리고 자해하면 마음이 일시적으로 진정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