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딱 부모님 성향을 따라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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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학생때 국어 못하고 수학 잘했어서 문과가면 다 바를 수 있을줄 알고 문과 갔다가 좀 피봤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똑같이 국못수잘인 나에게 과탐을 시키신거지
나름 그게 ㄱㅊ하기도 했고 했음
그래서 그런지 난 지금도 막 국잘수망들이랑 뭔가 아예 코드부터가 꼬이는 경우가 좀 있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국어 높1인데 수학 3-4받는사람들이랑 저는 아예 뇌구조가 좀 다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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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대대로 국잘수망.
ㄹㅇ 이런경우도 있더라
저는 분명 두분다 어릴때 수학 잘하고 국어는 딱히라고 하셨는데
딱 국잘수망 수학ㅂㅅ대가리됨
뭐 어떻게된건지 의문
반대유전자만 모인건가..
아빠 성의
엄마 연고인문인데
국망수망 탐잘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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