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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인강사이트에 런칭이 되었다함은 그래도 믿을만 한 강사라는거죠? 6
메가에서 생윤 들어야하는데 해설강의 들어보니까 어준규샘이 제 스타일에는 더 맞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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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신메뉴 집 근처 지점은 벌써 단종됐길래 20분거리 개같이 뛰어왔다 ㅋㅋㅋㅋ 거의 옯사인볼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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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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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누나랑 안친하규 나이차이 많이나서 본가에서 폰만 뚜드리다 용돈받을생각이면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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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80프로 이상이 비례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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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 그래도 나름 아직 건재하다는거 아닐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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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산테스트 1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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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옯스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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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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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hade 팔로우해주면 감사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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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의 꿀같은 휴식시간을 소모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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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성인 0
아직 졸업식 안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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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서 준 좌표를 잘몬 읽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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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씩, 월 8회 수업 월급 70만원 고2 학생 4명 진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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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_business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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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앗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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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카이바카이바카이바카이바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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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쳐맞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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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가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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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k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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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 하루 ㅎㅇㅌ 13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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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달리 <ㅡ 순간 루시드가 쓰는거 보고 다루기 쉬운챔인줄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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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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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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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가 머에요? 17
앱이 따로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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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홍보 4
옯닉이랑 똑같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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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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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 한의대생이시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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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옯스타는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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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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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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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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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는 무슨 0
인스타 계정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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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ㄹㅇ 계단식 공부를해야하나 은근 의견 갈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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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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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9함 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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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오줌발싸 5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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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처럼 명문대 장학이나 저소득 장학금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비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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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햄이 나 살렸다 12
밥풀햄 옯스타 글 보고 한번 들어가볼까 했는데 밥풀햄이 이름보인다고 알려줘서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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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기존 UI 우 / 수정 UI https://kicescience.cc/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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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화[언미물1화1] 100에 영어 1일 때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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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분들중 스터디메이트 구합니다. 열품타로 같이 공부하실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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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역이어서 어디 학원들어가기도 어정쩡해서 6월 반수반을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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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설치에 영어 2, 3등급도 잇는거 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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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때려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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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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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ulus_o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