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메가스터디 회장이신 손주은 회장님의 강의를 들었으면 지팡이 집고 다녀야 할 나이이긴 하죠.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1317601
'예,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3년 전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 손 회장님 나오는 거 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이것도
추억이려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호오가 갈릴지언정 괜히 1타가 되신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들더라고요. 문과로 수능 쳐서 지방 국립대 갔다가 문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부전공으로
컴공 해서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합격하신 분들은 합격하신 분들대로, 재수나 n수, 군수 준비하시는 분들은 준비하시는 분들대로
건강하게 몸관리 잘 하셔서 원하는 목표 잘 이루길 바랍니다.
30이 넘어가니 허리디스크도 터지고 말이 아니네요. 다들 간단하게라도 운동 정도는 하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추두툼한거
-
메타 못 알아듣겠다 11
-
이글 전문 다 읽는데 19수능 당시 수능국어를 친 수험생이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
옯늅늅 인사 3
2023년에 가입해두고 눈팅만 해서 아이민은 126만대지만... 자작문제도 올려보고...
-
맞팔구함뇨 3
ㅇㅇ 구함뇨
-
필수이론+기출+스타팅포인트+복습가이드 일괄 판매합니다! 필기 한 새 책입니다!...
-
머야..;;
-
억억억억억
-
빈티지 룩으로 커플룩 맞춰입고 제주도가고싶어
-
빈티지룩 6
으로 쌈뽕하게 입고싶다
-
그냥 운전면허따면 자격증 받는건가요?
-
왤케 따갑냐 ㅅㅂ
-
자야되는데 2
안자고 내일 아침에 자야겠다
-
강제로 4
흐흐
-
다들 전자책 사서 패드로 보나
-
글 2개 쓰신 알파메일 분도 계시네요
-
아 배고파 1
야식메뉴추천좀 ㅇㅇ
-
자유전공학과는 3
1학년 때 무슨과냐고 물어보면 가려고 하는 과로 대답 아니면 그냥 자유전공학과라고 대답하나?
-
의대 이슈 관심 있는 분들 한 번 읽어보셈 (본인이 원서 쓴 거 아니면 별 필요는...
-
올해 뭐 다군이 신설 많이됐다고 2바퀴만 돈다는 여론이 있던데 안붙을까요?
-
대학교 가면 저절로 생기는 편인가요? 아니면 각자 사나요?
-
비씹덕 밴 8
나다 싶으면 죽어
-
공부는 하기 싫은데
-
강기분 수강하기
-
미치겟네 으악악
-
이건 뭐 과외라고 둘러댈 수도 없는데
-
제 인생 명작인데 함 보시길 여담으로 정발본보다 불법번역본이 번역퀄리티 백배는 좋음
-
엇 테두리 생겼다 10
깔맞춤으로 한뱃 달아야지 예쁘다 색
-
사랑하는 사람하고 대화하는 것 처럼 지문 읽으래서 매번 지문 읽기전에 딥키스 갈기고...
-
유예를 기다리며 시대인재 등록 이거말곤 답이 없음 진짜... 답이없음 다른 학교라도...
-
이거 가능한점순가요
-
화산귀환 웹툰보다는 전개가 시원시원하네 근데 전독시도 실사화 나오면 바로 따라잡히는거 아닌가
-
매일 하는 생각 24
과 밝히면 진짜 큰일난다
-
오르비 쪽지 : 앱 없으면 알림이 안 떠서 불편 그나마 이거 많이 씀 오픈카톡 :...
-
코인 ) 리플 흡성대법 ㄷㄷ 비트 100k 직전 ㄷㄷ 5
리 --- 맨 승리의 리플 홀더 소리질러 !!!
-
이런반응나옴?
-
옵붕아 사랑해 8
뽀몹보 쫍쫍
-
[Zola] 루소 응보론 논란(?)이 예전에도 ㅎㄷㄷ했네요 2
어떤 분이랑 25 수능 16번 루소-응보론 관련 문답을 하다가 아래처럼 답변을...
-
가짜들 나가라
-
흐어어엉 10
초성게임 어려워
-
영어도 평가원 기출 회독하는거 의미 있을까여?..
-
국어 독서 스스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저는 고1 3모 국어3등급이었던 소휘 말하는 국어를 못 하는 학생입니다 국어 공부가...
-
기능사 뭐딸까 5
추천좀
-
진로 고민글 4
솔직히 문과성향 강하고 공업수학 이런 거 할 자신이 없어서 공대 안쓰고 문과로...
-
중앙솦 예비번호 1
예비번호 안 떴는데 가망 없나요
-
한다면 언제쯤 나올까요 ㅠ
-
아예모다겟음
-
어차피 지금 화1시작하는 사람들은 대학갈때 통과로 셤침
-
민지야~ 8
손사탐 ㄷㄷ
통합시기는 아니고 한국근현대사 강의 들었었네요.
그때 메가 1타가 아마 설민석이었나, 지금은 한국사검정시험으로 건너간 고종훈이었나
그랬을 거에요.
아, 그때 사탐 선택과목으로 정치 과목도 골랐었는데 이때 배운 것 가지고
지금도 이해하고 써먹는 상황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배우면 엉뚱하게라도 써먹는 일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다 도움이 되나보네요
저는 써먹게 된 게 아버지 학교 선배께서 국회의원 선거 출마하셔서 선거사무 같은 거 도와드리면서 써먹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때 당선이 되셨으면 지금 여의도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 일이 참 엉뚱하게 풀리기도 합니다.
박승동 들어보셨나요
저는 신승범이 막 1타 올라오던 시절에 신승범 강의는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