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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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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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13
애니프사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뭘 쳐다봐 미친새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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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먹고 싶어요 14
여행가서 먹은 그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주변에 호떡 파는 곳이 없어서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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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동국대 열린전공(인문)은 추합 얼마나 돌까요...??.? 70명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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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학교 높공 버리고 상경 썼는데 벌써부터 미친듯이 후회중임 살자마려운데 +1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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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게임 시작(끝)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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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인증1일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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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오르비 비호감됐는데 진짜 이상한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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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바에 07잇나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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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전 고민임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