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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은 절대적인 국어 실력에는 크게 도움 안 되나요 29
연계로써 쓰일 뿐인가...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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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mg gt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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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빡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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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면허 따야되는데 14
저번에 1종보통 장내기능 3번 떨어지고 나서 다시 딸 엄두가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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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 15
거위 6마리 근데 유튜브에서 보니 거위도 사납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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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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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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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준비 1도 안햇는데 학원에서 강제로 시켜서 근데 듣진 않음 딱 한문제 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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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울지 않..ㅇ ㅏ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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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법후 500 50인데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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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수 어케생각함 확통사탐으로 자연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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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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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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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거위 11
ㅈㄴ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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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딱 하나 근데 이게 ㄹㅇ 도움 많이 됏음 공머가기전에 기하 찍먹 이거는...
ㄹㅇ 열심히 하는것조차 재능임
ㄹㅇ 이 그지같은 걸 열심히 하겠단 생각이 드는 거 자체가 재능인 거 같음
약간 그냥 해야지...이것도 재능인듯
본인은 이케이스인데 이게 없으면 내신때 정신적 고통이 너무큼
그냥 해야지 라는 생각만으로 그냥 하는 건...
공부가 별로 싫지 않아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1번과 2번의 중간 정도?
그쵸 공부가 싫지 않았음 국어랑 영어는 좋아했고....
내가 고1때까지 2-2였는데
정신력 개쩌시는군요
고1때까지는 내가 시골학교에서 내신도 1.0이고 그래서 늘 너무 두려워하고 그랬는데 전학가고 그다음에 걍 한번 내신 좀 망친다음에 그다음에 다시 존나 올려보니까 남 설명하려고 하는 공부가 재밌게됨 다른사람이 배우게 만들어서 내가 그렇게 다른사람을 도와주려고 나 스스로가 완벽히 아는거<-이걸 목표로 공부하니까 공부가 잘됨 남 설명해줄려고 하니까 습득이 완전 잘됨
의대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거라고...
암기력 이해력 근성 전부...
맞는 거 같아요.
전 부모님아 학벌이 좋으셨어서..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기 싫어서 열심히 했던거같네요… 부모님이 강요하신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