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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부러워요
부러움이 크죠
밥잘사주는 누나 흐흐
진짜 갑부면 걍 부러운데
내가 심리가 꼬인건지 모르겠는데 가끔 올라오는건 큰맘먹고 샀나보다 했는데 허구헌날 올라오는 애들은 썩 좋게보이진 않았음
걍 부러운대
이쁘면좋음 돈많고못생기면안만남
그리고 이성적인 호감이 있다가도 너무 명품 두르고 돈 많아보이고 그러면 쫄린다해야되나.. 이 사람이랑은 연애는 못하겠다 생각드는 그런 느낌이 있었음
제가 들은 게 이런 뉘앙스인데 부모님이 가끔 기념일에 가격대 있는 걸 사주셔서 어린 마음에 신나서 몇 번 올린 적이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과 조부모님 직업 특성상 골프장이랑 호텔 이런 곳 갈 일이 종종 계셔서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스토리에 올렸던 적이 있는데 문득 이성이 볼 때 비호감이진 않을까 싶어서 글 적었어요ㅜ
개인적으로 발이 넓어질수록 사치의 영역은 자랑을 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성적인 관점에서는 비호감보다도 살짝 벽느껴지고 이런게 있더라구요
님 집에 돈많은데 뭔상관임 걍 부러운거지
너무 자랑하면 곱게는 안보여도 적당히 있는 티 내야 만만하게 보고 들러붙는 놈들이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