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집 걸어가면서 희망을 잃은게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1466605
우선 1차떨 하나는 확정된 상황이었고 가채점 했을때 최저떨을 직감했어서 직감상 남은게 서울대 일반과 최저없는거 하나였는데
집 가는길에 수능날 나온 서울대 1차떨 결과를 봐버렸음요
이거 보고 아 끝났다 생각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별건 없고 제 생일이에요 히히
-
왠지 요즘 애들한텐 인지도 낮을 것 같아..
-
수학 문제 (7만덕) 15
해설을 다오 답은 나도 모름...
-
엥 센츄 나옴 14
와 ㅋㅋㅋ
-
수능을 진짜 그만큼 본건가요? 아니면 수시?
-
배고프네... 14
-
해외진출 글로벌스타에만 너무 미쳐있는듯 그게 뭐 안좋을건 아니지만 예전에 순수하던...
-
제203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4년 12월) 13
본 제203차 심사는 2024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
잘못하면 어문이 상경 여럿 따겠는데 ㅋㅋㅋ
-
코 파고 싶다 10
독서실이니깐 자중해야지
-
혹은 수능날 말아먹을 확률이 적은 사탐 뭐가 있을까요
-
극한상쇄로 풀면 엿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문제가 속한 시험지가 엄청...
-
올해 생윤 보신 분들 10
수능 날 평소처럼 잘 풀리시나요 타임어택 같은건 없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인생이 쓰구나..
-
명문대 마지노선 8
한의대 끗.
-
극한상쇄로 이해해도 되는거임? 이름은 뭔가 엄청난 스킬같노ㅋㅋㅋ
서울대가 잘못했네
저는 수시잖음
흥...ㅠㅠㅠ
저도 첫 수능날 집갈때 시립대 1차떨해서 슬펐음 ㅎㅎ..
오늘따라 마티 감수성이 있네요...
전 화조차 낼 힘도 없음
이왜화
늙으면 화낼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