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임 7시간 채우려면 1시까지해야댐 ㅠ
-
미3누 나올때만 해도 몇십년간 사람 되게 좋지 않았나 뭔 계기로 정치병 걸린거? 진짜모름
-
롤할사람 0
롤체할사람
-
미칠거같애
-
오지훈T 특) 8
맨날 시험 난이도가 약간? 어려웠지만 개념 학습이랑 자료 해석만 잘하면 풀 수준이었다고함
-
운전면허 5
따는 데 얼마나 걸려요?
-
클리어!
-
예를들어서 평소 본인 이상형에 부합하지 않은데 (얼굴 많이 보는 눈높음) 어떤...
-
탑 그라가스 가렌 정글 마오카이 미드 갈리오 원딜 미스포춘 시비르 서폿 룰루 유미...
-
맞89 9
은테달고싶네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내전할 때마다 나랑 맞밸로 정글 가는 친구가 마스터 찍음 이게 말이 되나
-
플래너 봤는데 윈터수업 인강 다 포함해서 256시간이네요 이전까지 한달에 최고로...
-
계명대 근처 놀거리나 인프라 좋나요? 서울에서만 살다가 대구라는 도시 처음 갈 거...
-
우우우우
-
결핍을 표현하는 중
-
시대인재 강사 나무위키를 읽고 있었는데 왜 김성묵이 두 번 나오는 거지 왜 김성묵이...
-
찐따는 혼자 13
만화카페를 간다
-
화2할건데 생2보다 생1이 재밌어보임 어떡함 나
-
어싸를 합법적으로 미룰 수 있으니 이득
-
인문- 지문 약불 선지 평이 경제/법 지문 약불 선지 약불(1,13 hell) 과학...
-
연건을단,고조원관제 이러잖아 근데 계명 동국이런애들 묶어부르는명칭도있음?
-
나가죽어야겠다
-
올해 계명의 갈 거 같은데 선배나 아니면 동기 있으신가
-
아 베고파… 13
프링글스에 맥주 땡기고 싶네 우우
-
나 대치 처음가서 그 w관에서 본관내려가는길에 있던식당에 치킨마요덮밥만원인거보고...
-
전문항 신규에 6회분 가장 양질의 문제가 69000원이면 나쁜가격은 아닌듯 ㅇㅇ...
-
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오요안나 캐스터 건으로 언급 안 하는 거 보면... 2
정말로 보수적으로 봐도 MBC의 노무관리 등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언급할 만 한데,...
-
내 주위에만 세 쌍 있음 7기 번따 커플인 친구는 아직도 사귐
-
병약미소녀 1
근데 이제 3대 300치는
-
X반고 정시파이터라 3모 못보면 학교생활이 험난해질 예정이라.. 고2 마지막...
-
아. 제가 배부르다고 했잖아요...
-
아시는분 있남........
-
아저씨 왜 여기계세요?
-
고싶다 하아아
-
예수를 믿는 크리스찬이지만 젊은 신자 유입이 없는거 이해가감 3
솔직히 교회가 욕먹을 짓을 많이 한것도 그렇고 종교라는게 MZ들하고 안맞고 익숙치가...
-
이고 자퇴 어캐해야함?? 엔드림 들어가도 안뜨는데 ㅠ
-
수시 모집요강 정리하기 힘들어서 컨설팅 가기도 하나요? 1
약대중에 1. 재수생 지원 가능한지 2. 교과 3-1까지 반영인지, 3-2까지...
-
제가 예비 140등 정도로 추정되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83명 뽑아요. 작년 충원률...
-
생각보다 많이들 풀어봐주셔서 놀람요 ㄷㄷ… 감사합니다들
-
먹을 친구도 돈도 없다 마시면 살찌니까 먹지 말자고 세뇌하고 있음
-
괜찮은 사람도 있긴한데 이상한 사람 비율이 훨씬 많고 만나서 성격유형검사 하라거나...
-
북해도 여행할때 들른 고속도로 휴게소
-
오르비망함? 0
-
풀이에 들어가기 앞서 첨언을 하자면 기출만 잘 공부해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고...
+올해가 불이긴 했음
솔직히 기출 풀때는 진짜 너무 쉬운데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수능 사탐 풀면서 처음으로 30분 거의 다씀
근데 저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은게
1. 동사 해보니 재밌던데 퍼거수준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2. 생윤 인원수 많고 개념 적은건 알겠는데 말장난이 좀 많이 심한 편 아닌가요
3. 생윤 25수능 불이었으면 26은 더 불이지 않을까요? 25 기출보고 더 빡세게 준비할거 같은데
1. 동사는 퍼거가 아니더라도 할수는 있음
단 퍼거들이 가볍게 맞추는 준킬러-킬러문제를
대비하려면 더 기출 수특 수완분석을 철저히 해야할거임
2. 올해가 유독 어렵게 나옴... 그래서 1컷이 41밖에 안되는거고 기출 중심으로 분석 깊이 해야함
3. 올해 사탐중에 불 아닌게 거의 없음
그나마 정법정도?
나머지 과목들은 퍼거과목이라 1컷만 보면 평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 혹시 생윤 타임어택 심한편인가요
이번꺼 풀어봤는데 일단 글자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실전가면 잘 안읽히긴 한데
개념공부를 안해서 그런걸까요
생윤은 시간이 펑펑 남는 편이죠 25는 응시 안 했지만 24때 9월부터 과탐에서 사탐으로 넘어갔었는데 현장에서 4번 풀고 만점받음요 올해껀 지금 까먹어서 다시 풀 수가 없어서 언급 불가지만유
근데 그때 생윤은 진짜 쉬웠던걸로 알아요 1컷이 50이면...
안정적인 과목인가요
그 때 생윤이 쉽긴 했는데 전 기출 문제를 처음 볼 때도 그 마더텅 맨 뒤에 있는 시험지 형태로 실모보듯이 전부 다 봤을 때+실모 봤을 때 시간이 부족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시간이 가장 빡빡해도 2번은 풀 시간은 나왔던 거 같은데
애초에 생윤이 시간이 남는 유명한 과목이라 오히려 타임어택은 사문쪽이고 생윤에서 시간이 부족한거면 그냥 특정 문제를 모르는 거라 모르는 거 끝까지 붙잡다가 끝까지 모르고 틀릴 확률이 높아요
+ 안정적이냐.. 라고 물어보면 전 생윤 첨할때 오히려 킬러파트보다 이상하게 사설에서 사랑, 동양윤리 등 비문학처럼 읽고 풀거나 쉬운 문제를 종종 틀렸었는데 기출 첨 볼 땐 거의 다 맞아서.. 이건 사설이라 조금 틀렸던 거 같고
어느정도 실력 올랐을 땐 실모 기준 1컷 이상에서 놀았던 거 같아요 못 봐야 2컷…? 국어마냥 들락날락하진 않았어요 진짜 생윤은 걍 사고를 이상하게 하거나 모르면 틀리는 거라 점수 안정권에 들면 쭈욱 가져가는 느낌 이였습니당
생윤이 시간이 남는 과목인건 처음알았네요
텍스트가 많길래 시간안에 읽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몰라서 못푸는거였군요
그럼 혹시 올해가 유독 어려웠던 이유는 뭘까요?
일단 생윤은
1. 다 읽지 않는다
-보통 몇 줄 읽고 사상가 입력하고 그 사상가의 이미 알고 있는 사상을 반영하여 문풀하는 거라 비문학처럼 다 읽고 정보 쌓아가며 푸는 그런 형태가 아닙니다 꼭꼭 씹어 읽어야하는 곳은 딱 선지 끝.
선지 다 봐도 모르겠어? 그 때 한 번 제시문 꼼꼼히 읽어보는 정도
2. 암기과목은 타임어택 널널하다
-타 사탐을 해본 건 아니지만 세계사 지리 같은 과목도 시간 널널한 거로 압니다
(일단 이지영이 2분46초만에 푼 건 난이도 뿐 아니라 생윤이였기에 가능했죠)
생윤이 어렵게 내는 요소는 보통 이러합니다
1. 표현이 어색하거나 낯선 경우
-보통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합니다 이러면 헷갈리고 이상한 사고로 틀게 되고 그러면서 시간은 잡히고 별표치고 마지막에 풀어도 그냥 끝까지 고민하다 틀리는 거죠 많은 표현을 보고 이게 똑같은 소리임을 알고 공부하면서 사고를 확립해야해요 사실 이게 전부입니다 사설 풀 때 보통 이래서 사설틱 사설틱 얘기하죠,,
2. 지엽적일 경우 (+사설틱을 배제한 경우)
-알고 있는 정보, 개념으로 안 뚫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런 경우 제시문에 숨겨놔서 찾을 수 있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 근데 보통 공부 할 때 동양윤리 같은 거 어렵게 내면 사설틱하다며 잘 안 보고 맨날 시불 자연 정의 원조 같은 킬러파트만 보고 빵꾸 뚫리고 이러면 틀리는 거죠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니 이해가 되네요...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