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 새내기 때부터 차근차근 대비하는 법 [숭실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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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꿀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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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할 교내외 활동 추천]
치열한 입시를 마치고 온 숭실대학교 신입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가올 대학 생활에 설레면서도 요즘 취업이그렇게 어렵다던데, 마음 속 한 편으로 걱정이 되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1학년 때가볍게 준비하기 좋은 활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GTQ (포토샵 자격증)
학교 생활, 대외활동 지원하면서 은근히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GTQ입니다. 원하는 것을 디자인으로써 표현할 줄알고, 디자인으로 홍보할 줄 안다는 것을 증명하는 첫 단계가 GTQ가 아닌가 싶어요. 문이과 안 가리고 홍보 능력은 굉장한 장점이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 뭐라도 해놓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시험 난이도 자체는 쉽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요. 또 교내 교양 ‘컴퓨터그래픽’은 GTQ를 취득하여야 PASS를 주는 과목으로, 컴퓨터그래픽을 수강하면 교양 학점도 채우고 GTQ도 딸 수 있어요!
2. 컴활
취업 스펙의 기본이자 기본인 컴활은 만료 기간이 없기에 1학년 때 도전하기에 좋은 자격증입니다! 취업 준비할 때는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토익, 기업 분석 등 그때 가서 할 수 있는 것에 몰두하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1학년 때 적당히 시간투자하여 컴활 하나 따두면 나중 가서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3. 학생회
학생회가 취업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기본적인 스펙과, 1학년 때의 추억을 함께 쌓는 용도로는 학생회만큼 적합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 친구들과 놀고, 아직 뭔가 하기는 이르다고만 생각하면서 지내면 2학년이 되어 새로운 대외활동, 동아리에 지원할 때 하나도 쓸 게 없다고 느낄 수 있어요. 1학년 때 학생회에서 쌓은인간관계 경험, 홍보 및 기획 경험, 회의 경험을 지원서에 녹여낸다면 어떨까요? 취업을 위한 직접적인 스펙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다른 대외활동이나 동아리를 들기 위한 기본적인 스펙을 쌓기에 좋다고 볼 수 있어요. 과 사람들과 끈끈하게지내면서 오는 추억은 덤이고요!
이렇게 제가 1학년 때 하기에 좋다고 생각되는 세 가지 활동을 추천드려 봤어요. 물론 자신의 전공이나 진로에 따라 할수 있는 활동의 폭은 매우 다양해지겠죠? 그리고 독서, 운동과 같은 기본적인 소양은 언제든 쌓아두는 것이 좋으니 이 또한 빼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두 갓생사는 알찬 1학년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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