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정시 부담감 이기기란…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1580430
의대다니는 사촌형이 알려준건데
6평9평 둘다 1떳는데도 첫수능때 국어 지문이 안읽혀서 말아서 3떳다함. (첫수능 부담)
수시로 설대 모교육과 들어가서 어느정도 교생도 다나고 하다가 마음이 바꼇는데 수능준비 좀 하고 수능보니까 다니던학교도 있고해서 맘도 편하게 보니까 점수잘나와서 지방의대 갔다고 하던데
첫수능 특히 현역이면.. 엄청난 부담이 있을텐데 어떻게 이겨내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원했는데 받아주려나 ㅜㅡㅜ
-
생윤윤사는 진짜 3
수특 독학후 기출 가도 되는거 아님? 응?
-
중량 100g 기준인 거 보면 주먹 꽉 쥐게 만듦
-
24수능보다 만점받기 쉽지 않았나
-
2분동안 글이 없다니..
-
나이가 오락가락하는 역대급 븅신 굿다이노
-
일단 5월 공군 점수는 다 채웠긴한데 고민되네
-
왜 배가 아프지 2
-
시간만 된다면 둘다 하고 싶은데 뉴런만 해도 충분한가요??
-
있겠나요........?
-
가고있는데 나 한명 있을려나
-
Q: 페이커의 아지르 이야기도 같이 나왔다 A: 상혁이 형 아지르랑 스타일이 되게...
-
그는 좋은 장례식이었습니다...
-
잘못된건가 한소리 들었네 ㅠㅠ
-
는 어디까지가 변명이고 어디까지가 사유일까
-
어라...? 2
왜 이미 사용중인 닉네임이 아닌 거지?
-
좀만 자고 잇올간다
-
후식으로 아껴뒀던 마카롱도 먹어야지
-
제목이 곧 내용
-
외대 영어통번역학과 vs 경희대 사학과 어디가는게 낳나요?
재수하면 그만이야~)실제로 재수해야됨
어 그냥 재수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보니까 국어때 긴장 하나도 안됨ㅋㅋㅋㅋㅋㅋ
08이라 재수불가능이라면….. ㅠ
한 만큼 나오겠지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학종으로 설농 안정으로 걸어놔서 수학 시간에 7개 못 풀었는데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연대 1차 붙여놓기도 했고, 수학울 평소보다 못봤는데, 사탐을 평소에도 잘봤어서, 사탐으로 만회하자는 마인드컨트롤을 엄청 열심히 했음요
모든 건 계획되어있다는 마인드
Chill한 마인드로 푸니까 1교시부터 긴장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