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범작가<---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밥먹듯

ㅋㅋ ㅇㄹㄴ

뭐가 허수아비 공격이란거져? 전 공감 갔는데

어디가 공감이 가셨나요?
전 공감이 하나도 안 됬어서

25수능 독서론이 밑줄은 좋은도구이긴 하지만 남발하지마라 이런 내용 아닌가요? 왜 공감이 안되신단거죠

얼핏 들으면 맞는말인데 좀만 짤라보면 오류가 너무 잘 보여서

1.믿줄긋기는 효율적인 도구임이 자명한데 쓰지말라는것
2. 강사들 보고 잡다한 도구 많이 쓴다는데
그 도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해력의 상승에 있음에도
이를 간과하고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한것
3.처음 풀때는 중요해 보이는 문장을 긋더라도 2번 3번보면서 진짜 중요한 문장을 찾으면서 스스로의 독해를 교정하는 자정작용을 무시한 오류

1번만봐도 국일만이 뭐가르치는지도 모르시는거같은데 까는건 좀.. 어떤 공부법이 자기한테 맞을지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어떠한 공부법을 까려면 그 방법으로 공부는 해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국일만을 안 읽더라도 영상만으로 파악했고 1번 빼더라도 2번 3번이 걍 주장부터 결론꺼지 틀렸다는걸 입증하기에 1번 빼도 걍 범작가의 자화자찬은 개소리라눈게 자명헌데...
1번은 잉여문장이고 2 3번이 핵심문장인데
1번가지고 논의범주 이탈이네 그러시면

허수아비 공격은 상대가 주장하지 않은 논지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말합니다.. 잘 알고 쓰시길.. 잡다한 도구를 쓰는걸 비판하는 것이 아닌 무지성으로 이해없이 도구만 벅벅쓰는 '학생'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3번도 같고요. 님은 영상을 잘 이해하지 못한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범작가는 이미 여러 공부법으로 공부해봤단 걸 알수있어요 그러니까 자기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았겠죠

독해력의 증진과 자정작용을 무시하면 범작가의 말이 맞는데
저 둘을 포함하면 범작가가 주장하는 무지성 기호는 거짓이 되는데
경계선이 아니라면 누구나 도구를 통한 이점 독해력의 증진과 자정작용을 범작가는 무시하니까...

그리고 타 공부법을 깔려면 그 공부법을 먼저 해봐야한다
이거 범작가의 주장 국일만과 그의 모든 영상들을 약화시키는데...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남의 교수법 까는데에 시간 버리지말고 자기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남을 까는거보단 자신의 로지컬을 올리는데에 시간을 배분하면 됬 됐 같이 기본적 맞춤법은 틀리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그 후 까든말든 하십쇼

경계선이 아니더라도 이해는안하고 밑줄만 긋는 사람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