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1은 익절타이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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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2 마지막 모의고사 화1 응시자수는
제작년 고2 마지막 모의고사 화1 응시자수보다
10000명이나 더 많음.
심지어 생윤, 사문도 이만큼 증가하지는 않았음.
(생지는 오히려 벌써부터 감소시작. 과탐 허수들이 생지에 남을 이유가 없어서 사탐으로 진작 간듯)
황금돼지 머릿수가 ㅈ으로 보이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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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만표 65인거 보고 n수생들은 다 도망가고 현역만 남아서 화1 꿀과목 될거같음
흠
제발
라고 할때 버릴걸
ㄹㅇ ㅋㅋ
그니까 딱 올해따지 보면 된다눈 거지?
넵!
근데 교육청 모의고사 고2 탐구는...그냥 자기 내신 맞추어 치지 않나
에이 그래도 일부는 남겠죠.. 탐구 17과목중 유일하게 작년대비 10000명대 증가한과목이 화1이던데ㅎㅎ..
제 주변 모든 친구들이 고2 9모 12모로 화생을 쳤지만...모두 최후에는 생지나 사탐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며 쓸쓸하게 울었던 화학러였어서...
근데 진지하게 올해는 적어도 화1이 생지보다 개씹불리하지는 않을듯?? 지1은 벌써 4천명 줄었던데
이정도면 최소한 비슷한 조건으로 붙어볼만할듯??
6모 까보면 대이동이 시작하겠죠....하하 기다려봅시다
허수들이 생지를 하지 화학을 더 하겠노
오..
그 응시자 중 대부분이 오르비 보고 딴 과목으로 튐 나처럼
에반데.. 그래도 10000명중 1000명은 남지않을까요..
그 1000명은 화학에 자신이 있으니 남은 걸텐데 오히려 표본이 고이지 않을까요...
그 말씀도 맞긴한데
저는 일단 지1도 버리고 사탐가려고요ㅋㅋ
제 생각엔 26 화1 표본이 25화1보단 그렇게 많이 나빠지지는 않을듯?
반대로 생지는 화1에 근접하게 나락갈것같고..
화1 증가한 10000명중 화1버리고 런치는 애들이 사탐을 놔두고 굳이 생지가지는 않을것같아서 생지는 추가유입이 없을것같네용
그럴수도 있겠네요...하 지1으로 튀었는데 ㅈ댓내
전 25 지1 1등급인데 그냥 버립니다. 지1은 그럭저럭 하겠는데 나머지 과탐 한개를 도저히 못 고르겠어서 그냥 속편하게 사탐런할래요
올해 수능 잘보시고 꼭 성불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