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태국서 '1타 강사' 영입한 이유 살펴보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2-07 14:11:49 원문 2025-02-07 11:19 조회수 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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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들이 잇따라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7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교육은 최근 태국 현지 인기 수학 강사와 온·오프라인 강의 계약을 맺었다. 현지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강사를 영입한 만큼 태국 시장 내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다.
메가스터디가 태국 시장을 점찍은 이유는 성장성 때문이다. 태국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태국의 가계 교육비 지출은 578억 바트(약 2조2688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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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2023년 태국의 가계 교육비 지출은 578억 바트(약 2조2688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0년부터 태국 통계청이 관련 자료를 수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태국의 대입제도는 한국의 6차 교육과정과 비슷해 효율성도 높다"며 "향후 생명과학, 화학, 물리학 등 다른 과목에서도 인기 강사를 영입해 태국 내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ㄷㄷ
ㄷㄷ
오 주식시놓을까
우진 욘따라락 (수학)
사교육의 해외진출 ㄷㄷㄷ
나중엔 응우옌T도 나오는건가
내가 태국 총리면 이꼴 안나게 재제 겁나 때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