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쌤 수고많으셨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1919857
오늘부로 홍준용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홍준용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홍준용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홍준용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홍준용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홍준용, 나의 사랑. 홍준용, 나의 빛. 홍준용, 나의 어둠. 홍준용, 나의 삶. 홍준용, 나의 기쁨. 홍준용, 나의 슬픔. 홍준용, 나의 안식.
홍준용, 나의 영혼. 홍준용, 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저녁에하고 차라리 지금 수학을 할까요? 진짜 너무 안읽힘
-
정치태그걸려서 제목수정..
-
칼럼러분들도 옯창이죠....?
-
비문학 읽을때 4
다들 표시하면서 읽어요? 구조파악하거 바로 선지 들어감?
-
닉넴말고 최초로그인할때 그사람 아이디 못봄???
-
퇴물르비언 등장 5
퇴장
-
전문항 해설간다 며칠 안오면 그거 만드는줄알아라
-
ㄹㅇ 심각한건 옯창되고 싶다고 뻘글 싸지르지만 정작 관심은 못받는 나같은 옯찐따들임
-
ㅅㅂ 안생길거같아
-
요가 20 헬스 피티 35 여기에 취미생활 피아노 학원 20만 얹어도 고정지출이...
-
n수생이라서 근데 대학 가도 눈치 안 보고 맨날 택시 타고 이상한거 사모으는데 돈...
-
반친구들이돌리는거랑부모님이준거외엔한번도못받아봄에휴병
-
같은대학 3
메디컬로 전과마렵다. 수능 걍 3월에 치게해조.
-
만사가 귀찮은데 2
밥먹는거 마저 귀찮아서 계속 굶는데 왜 수학풀기는 끊을 수 없을가
-
지금이라도 3
화작런 칠까...?
-
많이 참음 ㅋㅋ 더 참다간 쏴버릴거같아서 물리더라도 슬슬 사야할듯
-
내가 버린 건 2
어떠한 사랑인지 생에 한 번 뜨거운 설렘인지
-
응응 공부나 하라고? 알겠어..
-
도태부남이면 그냥 학벌 올리는게 맞고 정상인이면 바로 대학 가셈 출처 시대갤
-
학벌이 문제일까 4
사교육시장에서 경력 거의없이 과외를 구하기에는 낮은 학벌과 성적인 것 같구나 자꾸만...
ㅋㅋㅋㅋㅋㅋㅋ
홍준표 왜요
홍준표가 너그러워지면
홍준표용
우리시장님 욕하지마라
잘생겨서 좋겠다이뻐서 좋겠다..
이분은 진짜 너무 부럽네
존잘에다 인설의에 강사까지...
왤케 잘생김?
이분보려고 재수하는거임. 절대로 나 때문에 재수하는거 아님. 암튼 아님.
도긩이를 버리노
죄송합니다만..
뭐임 이분 생명쌤임뇨?? 화학버릴지 지학버릴지 진지하게 거민중
생1 생2도 있단 사실~
아이고 잘생겼네..
나도 조런얼굴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