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애들 영어 모고 성적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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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잘하는 애들은 딱 두 부류로 갈렸음
어떤 시험을 봐도 88, 89점 처럼 90점은 절대 못넘는 애들과
91, 92점 처럼 턱걸이로 1등급은 반드시 사수하는 애들
진짜 실력은 차이 없는거 같은데 어떤게 부족해서 전자에 속하는 애들이 90점의 벽을 못뚫는건지 궁금함
시험지 운영 이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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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페이지 제외 다 맞고 순서삽입 또는 빈칸 둘중에 하나 국밥으로 만드느냐 못만드느냐 그 차이같아요
순삽 국밥으로 만들면 빈칸 3점 2개에 문법 틀려도 1은 뜨니까...
후자인 애들은 위태로워 보여도 하나는 국밥으로 만들어놓은게 맞는듯
감 차이.
찍는 것도 잘하는 애들이 잘 찍더라고요…언어 한정
2,4 헷갈릴때
왠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2를 골라야 한다는 감이 있달까…?
감 좋은 애들은 진짜 부럽긴함 영어나 국어나...
더 배아픈건 그게 항상 맞음
ㅇㄱㄹㅇ
영어는 딱 시간 투자가 차이 입니다. 영어 실모 80점대 나오는 학생은 대신 그만큼 다른 과목에 더 집중 해왔더라면 대입 결과에서는 오히려 후자쪽이 아무래도 더 좋은 대학 가는게 현실이니까요 ㅎ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