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제발 제이야기를 들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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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고삼올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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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말을 아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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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정시라인 부탁드립니다 (서울대 문과교차지원등) 0
안녕하세요 상담기회를 주심에 우선 감사말씀 드립니다 너무 시험을 망쳐서 간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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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 숨막히던데 호흡 곤란 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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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현역때 화미생지 95 96 2 88 45 받고 수시로 지거국 높공 가서 학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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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 없어서 2025 수능 오답이나 하려고 하는데 하는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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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번 쉽게 풀고 28부터 막혔는데 20 21 22 28 29 30 틀림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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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가기 0
근데 결혼 그거 어떻게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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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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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고2들이 작수 개쉽던데 솔직히 100받기 너무 쉬웠음 이런 글 올라올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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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받아갈사람 7
내마음대로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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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있는데 0
통상적으로 국어 백분위 93에 확통 100 영1 쌍지 50 50 나오면 서울대 낮과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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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가 1%이하여야 백분위 100이 뜨는건가요? 동점자는 그 인원 절반인 등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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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생에서 7수생으로 진화한 최강의 생명체 그의 인생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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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2분컷 올클리어의 그 미친 감각을 평상시에도 끌어낼 수 있다면 무서울게 없을 텐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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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군대 개같다 6
개 시러 아 왜 끌고 가는데 툭하면 아픈 개복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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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가채점 못 해서 2~3 뜰거같은데 수학 백분위100에 영어2 썅윤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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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이 지키나요 차 개막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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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97 77 1 44 47 메가기준 99 87 1 95 100 수학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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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언매 91 기하 92 영어 1 물리 45 지구과학 42 연대전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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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이 처음 뜨니까 감이 안 잡히네요, 건대 부동산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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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가 실감된다 8
미치겠다 이제내가04틀딱형님들과 동급이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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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이제 나 진짜 어른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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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37점인데 앵간한 사이트에 다 3컷이 37이라고 나와있긴하지만 좀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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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것 같긴 하지만 오늘은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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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은 다 진초록인 곳이 진학사에선 2-3 칸인 의대 많다고....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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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막하네요... 재수했는데도 35355에서 성적 그대로고... 어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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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ㅇㅌ하십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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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합격예측들은 그거 반영안한다는 말이있던데 사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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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하게 물지로 민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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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서술 0
펜으로 해야되는거죠? 문제 풀 연습장은 따로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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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서울대 지리가 4칸인데 사회가 6칸임 무시하는게 맞겠죠?? 지리는 무조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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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년 풀 아니면 못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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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으로 1등 현금 15000원 2등 덕코 15000개 드림 댓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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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제대로 했다고 가정하면 실채점 나오고 나서 등급컷 조금씩 오르더라도 설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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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주세툐 0
국어 사문은 가채점을 못해서 성적표 나올 때까지 똥줄 탈 것 같은데 국어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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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평소 1 나오다가 독서론 1개 매체 2개 틀려서 8점 떨어져서 85됨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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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로롤하기싫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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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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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학평 다 서성한 못봐도 중경외시 정도 떴는데 이번 수능에서 광명상가 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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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했습니다. 수학은 원래도 못하는데 계산 실수 폭탄맞아서 저 지경이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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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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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식회복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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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기회가 있을까 난 모루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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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가 국어 반영비 낮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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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거니 본인기준으로 말해줘요 독서 , 문학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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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아예 안들어봐서 모고 국어 공부는 거의 처음 시작해봅니다.. 고2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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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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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을 낮게(후하게) 잡는다는게 진짜임? 메가 리포트 보고 ㅈㄴ 좋아했는데 ㅠㅠ
투지로 바꾸기..?
못끊으시먄 재수져..뭐
공감이 안됨
공부가 간절하면 안 그럼
그러게요 한번 크게 다쳐야 정신을 차릴텐데 전 진짜 ㅜㅜ 쓰레기란 말밖에
쓰레기라뇨
이까짓 문제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건 전혀 좋지 못합니다
밑의 제 댓글 읽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수능까지 지내시면 반드시 통곡하시고 +1 을 하실겁니다
불효자..근데 남사친이랑 연락하는게 재밌다?..
22그래서 두번 읽어봄ㅋㅋㅋㅋㅋ
남자한테남사친... 걍공부하세요
생각보다 시간 후딱갑니다 님아 ㅋㅋ ㄹㅇ 좀 연락하고 히히덕대다보면 6평보고있을듯
쓴소리 감사합니다 ....
그렇게 좋으시면 걍 사귀고 주말만 만나시는게 더 좋을듯
투지로바꾸세요 저도작년이맘때 스마트폰자진반납
캬 투지를 이용한 중의법
잣댑니다 폰없애는거츄쳔
님 글쓴것 봤는데 3-4등급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스스로가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편이라서 높은 꿈을 갖고있고' 라고 표현을 하셨네요. 왠만큼 정말 잘하는 학생은 이런 글 안써요. 님이 그냥 안일한 거고 스스로 채찍질좀 더 하세요
거짓말은 아니구요... 내신은 그것보단 잘나와서요 ㅜㅜㅜ 근데 소강상태님말 진짜 다 맞는 말같아요 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편이라는 건 학교 친구들하고 비교한 성적이죠. 수능 3-4등급인데 주위 친구들보다 약간 성적이 높다고 해서거기에 안주하지 말란 말입니다. 기본은 철저히 수능이 되어야 해요. 님 내신이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설령 1점 초반대라 하더라도 내신에 안주해서 살지 마세요
님은 불행의 지름길로 가고 있어요.
본인을 학대하지 마시고요 그냥 동물적 감각에 이끌리세요.
"XXX 해야 하는데 YYY가 하고싶다"가 님의 고민이잖아요
그럼 YYY를 하세요.
어느 순간 공부를 진짜 하고 싶을 때가 올 겁니다.
그때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세상에 해야만 하는 건 없어요.
다 님이 선택하시는 겁니다.
재수도 님의 선택이고요 삼수도 님의 선택이거요 남사친과의 재밌는 톡도 님의 선택입니다
수능을 못봐도 비선호대학을 가는 것도 님 선택이네요
네... 그래도 yyy를 선택하면 정말 망하는걸 아니까요... 안해야되는 걸 알면서 계속했어요...
여기 댓글들 보면서 다시 마음을 정리해야겠어요
너무 다 맞는말이라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ㅜ
불안하면 조급해지고,
불안함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다.
사람이 급박해지면 독기가 생긴다는데 좀더 있어도 안될꺼같으면 스마트폰해지하고 2g폰으로바꾸세욤ㅇㅇㅇ
연락하시는게 그러어어어엏게좋으시면 그 남자분한테 공부하고오겠다고 선을 그으면서 연락을 하시던가하새요. 근대지금 보니 이미 공부를 제대로 하겠다는 마음은 없으신데 많은걸 원하시네요. 순간의 즐거움에 더 큰 즐거움울 놓치지마세요
응팔 성보라처럼 꿈 이루려면 모든걸 포기하고 독하게 맘먹고 해야됨 그래서 선우랑 헤어진거죠 ㅇㅇ 님 상황이랑 비슷한거같아서 말씀드리는거예요
그리고 진지하게 이런글 보면볼수록 짜증나니까 적지말고 노력을 하세요. 핑계좀대지말고
진짜 핑계... 맞는거같아요 쓴소리감사합니다
사겨요
어.. 제가 이번에 재수하게 되었는데요
되게 좋아하던 애가 있었어요
영화 같이 볼 정도로 친해졌는데
지금 재수때문에 사정말하고 연락 안하고 있어요 ㅋㅋㅋ 똑같은 후회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다시 저를 바로 해야겠어요 몇일동안 너무 공부도 안하고 핸드폰만 만지고 엄마오시면 하는척하고 진짜 몇일 못한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의지도 중요하지만 이 의지가 오래가는 것도 중요해요!
포기하지 말고 서로 화이팅해요~
아니 쓴소리 감사하고 공부할 생각을 했으면 빨리 오르비를 뜨세요
공부하는 걸 선택했으면 그대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