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학 vs 한의대 vs 수의대에 대해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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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의대를 나오면 수의사가 되거나 연구활동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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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 그만 쓰시고 주무세요 안그럼 궁금해서 제가 못잠
공학 분야의 진로는 대체로 굶고 짧다... 격공합니다
특히 컴공은 국내에서 밥벌어먹고 살기 힘들졍
컴공가셈.어찌되든 아부지가 팍팍 밀어주겠네요.
유학을 가는데 경제적 뒷받침이 가능하다면
처음에 생각했던 컴공도 좋은진로라 생각합니다
작년엔 단대치대 버리고 오신분도있었는데...
글쓴분은 한의학이나 수의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런부분이 없네요
개원은 고려대상이 아닌가봐요??
제 관심도로 보면 컴퓨터>수의학>>한의학 순입니다
각각의 학문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는 아버지에게 공학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의사인 아버지는 한의학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고 해요.
한의원 개원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가장 마지막 선택입니다.. 그게 가장 편한 길인건 맞지만
컴공이 가고픈 길이고 도전을 중시하신다면 가셔야죵ㅇㅇ
서강대 정도 나와서 취업하면 내내 밤낮 코딩만 하고 앉아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밥굶을 일은 없을겁니다. 코딩같은 일들은 실제로 전문대에서 학부내내 코딩만 하던 사람들이 하고 소위명문대 쪽의 IT쪽 졸업자는 관리직으로 가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이 진짜 개발을 원해서 한다고 쳤을때 개발직이야 많이 힘들지만 DB나 보안쪽은 나름 블루오션이고 일도 그렇게 힘든 건 아니라고 합니다. 컴공졸업하고 취업하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컴공은 ㄹㅇ 실력빨이라 학벌에 딱딱 안나뉠텐데요 ㅋㅋ
컴공은 학벌차이 거의없는데
설수의이신가요 경북수이신가요?
제주대 수의요
아아아 다군 아아 감사합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적성이 컴공이면 컴공가서 미국유학가면 되면 할듯한데요.
우리나라는 대부분 SI라 코딩노예 수요만 많으니 미국가서 자리잡으시면 될듯.
제가 가장 자신있는게 영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만큼은 잘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영어 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를 아는게 공대생에게 도움이 되나요?
미국쪽은 히스패닉이 많으니 스페인어하는것도 굉장히 도움될듯 합니다.
한 가지 확실하게 잘못 알고 계신 것만 짚어보자면, 한의대를 졸업해도 새로운 무언가에 대한 연구가 가능합니다.
유럽 생식의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신 한의사 선생님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3276812&sid1=001
한의사가 개발한 의료기기가 곧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1&no=802035
아마 한의학을 몇백년전 조선시대 동의보감 프레임으로 보고 계시는 듯 한데,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의사에대해선 무지하신분이 알아보지않고 막쓰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관심이없으시면 처음부터 공대와 수의대 비교글이 됬어야했는데 ...한의대 다니는사람으로써 눈쌀 찌푸려지네요.
한의대를 무시하고자 쓴 글은 아닌데... 의도와는 달리 한의대생 입장에서 기분을 상하게 할 소지가 있다는걸 생각하지 못했네요. 사과 드립니다.
제가 부족한 지식을 가진 것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더 정확히 알기 위한 것이 이 글을 올린 목적입니다.
딱히 어그로도 없고 물어보는 것도 안되나... 예민하신듯
물어보는게 어딧어요. 아버지가 한의대 부정적으로 말했고 글쓴이도 컴공 수의대가고싶다고 말해놓고 이거 자작나무타는냄새납니다.
서강대컴공 한의예 초합나올정도면 과수석점순데 나군에 차라리 도박이라도 의대를 쓰셨어야죠. 이글 신빙성 매우떨어져보입니다. 이렇게들 원서쓰시나요? 한의예초합컷 510초반~10중반인데 거의 10점차이나게..원서를 지르실땐 한의대 생각있으니지르셨을거고 거기에 설의교수님이 아버지인데 원서 나군에 한의쓰게냅두셨을까싶네요.저정도로 회의적이셨으면 따라서 이글은 소설로 밖에안보여요.
ㅇㅇ제말이요ㅋㅋ더웃긴건 수의대가 제주수의라니ㅋㅋ
제주수 다군 유일 수의대라 원래 초합컷 높아요.... 입알못
님 수학 4등급받고 제주대 갔던 시절 지남요
서강대 그렇게 안낮은데..
올해 지낰사보시면 알겠지만 미쳤다고 서강대와 한의대를 겹쳐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럴바에 연고공을 썼겠죠. 가나군에 공대 쓰고 다군에 한의대를 썼을것 같은데요?
저분 가군 서강대 나군 세명대 다군 제주수 썻답니다. 다른글에 나옴. ㅅㄱ
네 그래용ㅎ과탐을 망했나보네요ㅋㅋ그전에 급식충말투좀 고쳐주세요 보기가 참 불편하네요
ㅋㅋㅋ 저도 님 참 보기 불편한데 잘됬네요 서로 보지맙시다 그리고 급식충이라... 인신공격까지 하시네요.. 참 내로남불..
훗날 이런 댓글에 부끄러울 날이 분명 오실겁니다. 수준이 보이네요
. ..네 언젠가 부끄러울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님도 그렇게 수준높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얼마전에 한의사자격증까지 땃다고 하셨던데 명의가 되시길 바랍니다^^
서로 수준 안맞으니 싸울필요까진 없다고 느껴지네요 어차피 세상살면서 별로 만날거같지도 않은데. 그럼 수고하세요 전 앞으로 제 일이나 열심히 할렵니다.
급식충말투가 인신공격인건 처음 알았네요ㅋㅋ급식충이라고 부른것도아니고요ㅎ여러 표현들이 잘못된게 많은데 귀찮으니 놔두렵니다. 아그리고이건 고쳐드리고 싶은데 면허입니다. 자격증과는 달라요~ 운전 면허지 운전자격증이아니죠?
님과 엮이고 싶은 생각도없고 더욱이 보고싶은 생각도 없어요ㅎ 잘사세요~
세명대썻다네요. 세명대 점공되있을텐데.
손모가지 거셨으니 손모가지 인증 부탁드립니다 ^^ 피해의식 오지네요
^^ 피해의식같은소리하시네요. 누가 서강대컴공이랑 비교해서 기분나쁘답니까? 갈생각없는대학 아버지가 설의출신 부정적인 언급만해놓았을뿐 한의대 선호는 부등호에 넘사로 집어넣고 성적도 얼토당토 안되는성적가지고 세명한넣으셨다는데 반영비 아무리고려해도 서강 컴공 아마 전장받으실것같네요.
수의대를 가서 컴퓨터를 같이 하시는건 어떤가요
동물생리에 관한 빅데이터를 다루는거죠
저의 얘기인거 같네요ㅎㅎ..
수의대 전공 중 3년간 프로그래밍 독학 했습니다
글쓰신 분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수의대 연구쪽이라면 생물쪽 화학쪽과의 경쟁이라해도 수의대는 범위가 더 넓을거에요 의학과 연결이되어있으니 애초에 깊이도 더 깊은편이라..
일반대학이 나을듯 어차피 개원은 고려요소도아니니까여 학부가 좀 마이너스긴한데 거기에 동화안되고 열심히 하시면 될듯.
수의대가셔서 줄기세포 연구하는게 제일 나을것 같아요!
수의대나 공대 가세요!! 어른들 말씀 들으면 떡이 더 나온다고 했네요!
아이민ㄷㄷㄷ
원래 17000이었는데 다시만든아이디입니다ㅠ
힉 Ajae...
한의대는 어디 쓰신거죠? 서강공과 겹치는 라인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본인이 원하는걸 하세요. 어른이라고 다아는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공학도가 되고싶으시면 공학을 하시면 되는거에요. 굳이 이런데 부정적인 글쓰지말고요
아버지가 한의학에 부정적인데 원서질을 그렇게 하게 냅둔건 또뭐랍니까? ㅎ
어디한의대쓰신건지 궁금하네요
지방한 상당수는 서성한라인과 곂치며
비교글은 이것말고도 한두개가 아닌데다가
의대VS 공대글은 이거의 몇배는 더올라옵니다.
그때마다 '적성따라취존' 혹은 의뽕 집단에서 '닥의대' 이럴수는 있어도
한의대생들처럼 집단으로 몰려와 질문자를 '한까'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몰아가지는 않네요
그냥 의견말하시고 싶으면 '닥한의대'이러시면 되고
저분의 생각에 의견을 보태고 싶으시면 연구에관련해서 설명해주시면됩니다.
근데 저 같으면 한의대 뒤도안돌아보고 등록할거같네요
... 한의대분들 좀 심하신듯
민감하셔서 그런가...
민감한게아니라 딱봐도 추합기다리고 은연중 한까짓할려고 부모까지 팔아먹는거 보니 안타까워서 그렇소 혼자 생각하고 부정적인 말을 썻다면 모를까 딱보니 예비번호받으려고 소설한편멋지게쓴거죠. 설의 교수님할때부터 한까들 못달려들게하려고 자기나름의 방어막을 만들었지만 한의대 관심없다면서 부모도 한의대반대하고 근데 왜원서한장날리면서 쓴거죠?
이런 반응이 민감하단거... 뭐 한의대가 이상하다 이런게 아니고 그냥 본인이 한의대 가기 싫다는데 그렇게까지 하셔야되나 싶어서요.
한까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신하시는지요. 정황상 그냥 그럴 것이라고 추측하고 단정지은 것 아닌가요. 부모가 한의대를 반대하더라도 본인이 그냥 원서 썼을수도 있는거고, 자세한 내막도 모르는데 그냥 추측하고 단정짓고 그걸로 이런 댓글 쓰는게 민감하다고 표현하는 겁니다. 만약 저 학생이 정말 그저 진로선택에 고민중인 수험생에 불과하다면 님이 방금 언급한 '한까짓하려고 부모까지 팔아먹는' 이라는 얘기를 들어야하는 저 수험생은 뭐가 되는거죠. 저 학생이 전에도 소위 '한까' 활동을 한 전적이 있다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닌 상황에서 한까로 단정지어버리고 부모까지 팔아먹는게 안타깝다고 말하는건 굉장히 민감한 반응이고 한의학에 대한 아무런 감정도 없는 사람들마저 눈살을 찌푸리게 됩니다.
추합을 기다려도 저 ㅈㄹ해서 추합되면 남한테 피해주는거니까 그렇죠. 전 단순한까글은 대응도 안해요. 귀찮아서 어짜피 백수들 한의사 걱정해주는거 이제대응안해요.
말투가 넘 공격적이심 ㅠㅠ 꼭 훌리라고 보기도 힘든것같은데...
그리고 훌리라고 글쓴거아니에요^^ 오해하지마세요. 정시에는 합격하지못한학생들에게 예비번호를 주는데 이렇게해서라도 자기합격하겠다는심보가 전 너무 싫어서 그런거에요. 정말죄송해요. 저런 가식적인 삶을 사는사람을 제가 제일싫어해서. 정말 다시말씀드리지만 죄송합니다. 그리고 점수차이많이나요...
근데 지방 사립 한의대보다 제주 수의가 높아요? 입알못이라...
초합은 높을수도 있지않나요? 다군 상지한 안쓰고 제주수 쓴 사람들 때문에 초합컷 높을거 같은데
서강대 컴공은요? 서강대 그거 과탐 망한사람들 많아서 의외로 최초합 쎄던뎅
제 친구가 아시아대학교 공대랑 제주의대 붙었는데 어디갈지 고민이에요. 아버지께서 의사는 원격의료때문에 가지말라하셔서요...어디갈까요ㅜㅜ
랑 같은글인데 뭐가 민감하단건지 모르겠네요
지방한의랑 서강공/제주 수의예 점수가 그렇게 스펙타클하게 차이나는건 아니잖아요...
0.01점으로도 합불합이 바뀌는 마당에....
제주수의가 대략적으로 어느공대랑 겹치는지 보고오세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저 원서질하는 학생이 있을거라 보십니까?
입알못이라 그런거 모름 ㅈㅅ... 님들이랑 싸우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그냥 여기서 그만할게여
하늬사분 실제 인증도안되신 분이시니까
여기서 저분보시고 한의대에 대해서 크게 나쁜감정 갖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의대나 서강공 제주수의나 충분히 다 좋은대학이죠
제주수 다군아닌가요? 괜히 지나치게반응하시는거같은데 한양대최초합이 건대 다군 대기받았다해서 건대가높나요?
제주수의 초합 서성한 공이랑 겹치는데 왜 좆1문가 코스프레이신지ㅎㅎ 꼴보기 싫네요
점수가차이나던안나던 한의대 점수 내려까는거 신경안써요. 저렇게글쓰면 자기까지 예비번호 내려와서 자기합격할려고 소설한편썼다에 제손모가지겁니다.
손모가지..ㅎㅎ
오호..이제 손목과 헤어지는..?
이런걸 보통 박제라하나요
점수라인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원서질 자체가 상식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한의예과 추합기다리시는 분?
탐구를 하나 망치신게아닐까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물량공급님 수고많으십니다. 죄송합니다. 추합권학생이 글쓴거라생각해서 혹시 자학교에대한 디스처럼 안들리셨으면 좋겠네요.이학생 세명대썼다는데 세명대식 초합끝자락 점수좀 알수있을까요. 매년 감사함을 느낍니다.
국수영탐(탐구 2과목 평균)반영비 3:3:3:1을 적용한 평균백분위 95.05가 최초합 막차인듯해요 세명대이과
국수영성적은 높으나 탐구를 두과목 다 못보신 점수대같아요. 그러면 저런 원서라인이 나올 수 있긴 합니다
근데 이 글이 사실이라면 원서 영역 9등급인듯..
네다음 한의예 추합번호 3천번대.
제 친구중에도 아버지가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있는 애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지방의대는 또 가지말고;; 좋은 의대가라고 삼수까지밀어주다가 점수가 의대가기 좀 모자라서 공대보냈어요. 아버지가 의대 교수면 다들 비슷하나보네요. 그분도 한의대 진짜 엄청 싫어하시고 가정의학도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 최근들어 한의학도 일리가 있는거 같다 라고 하셔서 친구가 잘못들은지 알았다고ㅋㅋㅋ 친구도 그 영향인지 제 앞에서 별말은 안하지만 한의학 무척이나 싫어라합니다
여튼 각설하고 저라면 현역에 아버지가 의대교수라면 한의대 걸어놓고 의대목표로 1년 더 해볼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의대 교수라는건 아주 좋은 조건이죠. 물론 반수하려고 들어오는 후배보단 열의를 가지고 들어오는 후배가 보고싶지만..그냥 제가 님 상황이라면 그럴거 같다는 얘깁니다.
한의대생에게 아버지가 한의사인거나
의대생에게 아버지가 의사..그것도 의대교수라는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거든요. 제친구말로는 아버지가 나이좀 몇년 더있어도 남자면 수련하는데 별 손해보는거 없다고 의대 도전하라고 계속 권했다고..
여튼 공대가서 연구든 뭐든 실력으로 맞부딪치겠다고 마음먹기엔 설포카+연대고대에게 밀리는 설움이 있을겁니다. 아버지야 서울대 나오셔서 그런거 없으셨겠지만 서강대 컴공나와서 실력으로 맞부딪쳐야하는건 오로지 님 몫입니다.
제 주변엔 물론 공대는 아니지만 서강대나 성대 나와서 본인 실력으로 진짜 그분야 탑급으로 잘 풀린 케이스가 있습니다. 실력 정말 좋으면 공대뿐만이 아니라 어느 전공이든간에 서울대보다 훨씬 잘풀리고 선두에 설 수 있지만 그길에 대해 완벽한 자신이 없다면 저라면 안전한 길을 가겠습니다
전 이미 나이를 좀먹었고 님은 아직 그래도 패기가 넘치는 나이라 보는 관점이 다를수도있겠네요.
제가 컴공 다니다가 한의대 온 케이스인데요. 보통 같으면 코딩노예 전락할 가능성이 8할은 되므로 무조건 한의대 가라고 말리겠으나 집이 금수저인듯 하므로 서강대 가서 스타텁 하셔도 될것 같아요. 아버지가 돈 많으면 하고 싶은게 최고죠. 돈 안벌어도 그만이니까. 컴공 ㄱㄱㄱ
근데 과탐 한과목 망한거면 말되는데요. 한의대생님들 너무 민감함... 무서움
글쓴이에 잘못을 지적하는 한의대분들은
글의 내용이 한의학을 너무 디스하는거라서
글쓴이가 나쁜의도를 갖고 이글을 올렸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저런 댓글을
다는거에요 ㅎ~
(참고 : 글쓴이에 원서질 또한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다보니
그런 생각이 더 드는거죠...)
?근데 저게 왜 이해가 안됨 원래 서강대랑 한의대랑 겹치는데..
글 내용을 안봤으면 ... 원서질에 대해 아무도 태클 안걸어요
그러니 전체적인 댓글에 흐름을 먼저 보시면 이해가 쉬울것 같네요
(참고 : 입결 꼬리 2,3명으로 대학 입결 겹친다라느 표현은 잘못 되거네요 평균으로 얘기해야죠...)
?저분 둘다 최초합하셨고 꼬리도아닌데요? 님이 님 댓글에 참고라고 원서질 또한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된다 적어놨자나요. 와 진짜 무섭다. ㄷㄷㄷㄷ 자기가 태클걸고 바로 다음글에 태클안걸었다고 하다니 진자 소름돋네요
최초합 기준으로 입결 겹친다라는 말은 처은 들어보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설의출신이면 의대하나는 넣어야 되는게 상식아닌가요 (제주대 수의가 아나라 제주대 의예과만 해도 이해가 되겠네요)
다시 한번 얘기하는데 댓글들 전체적인 흐름을 보세요
댁이 지적하는거는 1%정도고요 중요한 99%는 (한의학 디스, 한의대홀리에 대한 지적이에요)
*나도 본문글을 읽어보니 글쓴이가 한의학 디스 또는 한의대 홀리 갔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고요 또한 이 연장선에서 원서질의 문제점도 지적하게 된거에요(즉 한의학 디스, 한의대 홀리 느낌을 안받았으면 원서질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을꺼에요 이런점 이해바랄께요...)
그리고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잉
*주객이 전도 된 느낌이라 조금 거시기하네요 ㅠ~
겹치게 쓰는 사람있긴있어요..
한의대 교수되기 제일 쉬운 과중에 하난뎅.. 본문처럼 하늘의 별따기는 아니에요.. 미생물학 생리학 이런 기초교수되기는 훨씬 수월하다고 들었는뎅
글쓴이에 내용중 아래 내용
* ** 한의대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한의대를 나와서 한의사가 된다면 밥은 굶지 않겠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한의대를 나와 하고싶은 것을 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한의학을 공부하는게 연구직 진로에 도움이 안되는게, 의학 연구활동을 한다면 한의학의 내용은 의학과 관련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위 내용을 보면 한의대분들 열 안받을수 있겠습까? 한의학을 완전히 비하 하는 내용인데요
(참고:한의대에서 해부학,생리학,병리학,진단학,생화학등 배웁니다)
글쓴이에 잘못을 지적하는 분들의 의견에 저도 공감 합니다.
아빠도 설의출신이라 한의대에 부정적이고 본인도 굳이 부등호 두개까지 써가면서 개인 선호도가 바닥이라는 한의대는 도대체 왜 쓴건지 어이없을뿐 입결이 어쩌고 저쩌고는 별 관심없고..
저정도로 고민인데 이정도로 댓글 달렸으면 댓글as하는게 정상아닌가요? 99% 자작소설입니다ㅋ 1%라면 원서영역 9등급 인증이구요. 차라리 저라면 다군에 한의대를 썼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공대 가고싶으면 그외의 공대를 썼겠죠ㅎ
일단 아버지께서 한의대원서접수 인정한것부터가 자작소설인증이죠. 소설은 좀 그럴듯하게 씁시다.
끝까지...
뭔 이야기 끝난걸 가지고 갑자기 아침에 ㅋ
알림이 떠서 봤더니 가관이라서요 ㅎ
충분히 근거있는 추측이었으며 더불어 모든 근본원인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그에 대한 사과가 선행이 되는것이 맞죠.
제주의는 점수가 안되고, 세히명한이랑 서강공이랑 겹치는데 어딜 봐서?
말씀드립니다. 밑도끝도없이 아빠는 한의대부정적이다부터 시작해서 vs글에 부등호표시까지해가면서 한의대는 저멀리. 그리고 한의학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유포. 이게 한까가 아닙니까?
거기에 부차적으로 원서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거죠. 무슨 원서질하나만 보고 너한까임 이러는것 같나요.
사람이 잘못했으면 사과할 줄도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하늬사 님 글 가끔 보면 사람이 분노조절이 안 되는 느낌이에요. 면허도 따셨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나이도 많으실텐데 오죽 한가하시면 여기서 이렇게 한참 어린 친구들과 이렇게 쌈닭처럼 싸우시나 싶습니다. 문제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글이 한의대생/한의사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만한 글일수도 있겠지만 그 전에 이 친구가 나이가 많이 어리잖습니까. 그럼 최소한 26~27세는 되셨을 님께서 이렇게 득달같이 달려들었어야 하는 일이었을까요? 대인배스럽게 먼저 사과하시는 모습을 보이는 게 연장자로서 그렇게 어렵나요.
이런 고작 입시 사이트에서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님의 직업적 자긍심이나 한의사의 전망이 훼손되기라도 한답니까.. 왜 이렇게 날이 서 계신가요. 본인이 여기서 한의사 타이틀 달고 활동하시는 모습이 결국 다 한의대 한의학 한의사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는 걸 고려하신다면 좀 더 언행에 신중하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예 오르비를 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재인 저야 이번 입시를 친 입장이라 여기 있지만 하늬사님은 이제 이런 커뮤니티 하실 나이도 지났고 실익도 없지 않습니까.
잘잘못에는 나이가 없는 법입니다. 한의대라는 특성상 전국 어느 한의대든 다 제 후배가 될 사람들이고 사회에서는 또한 동업자입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 한자라도 더 한의학에 대해 아는 제가 나서는 것입니다. 혹시나 잘못된 판단을 하게될 아무것도 모르는 수험생을 위해서 말입니다. 날이서있다니요. 먼저 속긁어놓는 사람은 잘못이 없습니까? 한까를그저 어린 학생들의 장난으로 받아들이기에는 그 도가 지나치죠.
저는 누차말씀드리지만 잘잘못은 선후관계가 매우중요합니다. 원인제공을 한사람의 사과가 선행되어야죠.
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는건 아니나 굳이 한까에 대해 수그리고 갈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넷상이라고 익명성을 빌어 이유없이처음부터 입에 게거품 무는 사람들을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제 댓글 어떤것을 찾아보아도남에대해 먼저 비난하거나 욕한경우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뭐 이글빌어서 하나더 말씀드리면 한의대생들이 먼저 남을 비난하거나 학문을 깎아내린적이 있습니까? 단 한번도 없다장담합니다. 항상 그반대의 경우만있죠
저는 어차피 올해 입시시즌만 하고 오르비 접을겁니다. 친척형님께서 한의대를 지원했기에 오르비에 가입해서 활동하면서 후배들에게 도움이되고자 활동했던것 뿐입니다.
합격한거 인증하시고 글올리세요
지금 시기에 예민하신분들 많아요
위에 글 보고 읽으러 왔습니다만
솔직히 기분 나쁘네요. 본인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데 뭐하러 vs 에 넣었는지?
하고 싶은거 하세요.
한의대!!
세명대쓰셨다네요.
머지?? 제 친구 서강컴 원광한 둘다초합이였는데;;;; 입결차이가그렇게큰가요?
댓글에 한의대생들인지 진짜 무섭네여.. 점수도 서강대공대면 요샌 세명대 이런 지방사립한늬대들이랑 겹치는것도 맞고. 뭐 의대왜 안썼냐는데, 그 정도 점수면 의대는 제일낮은의대도 꿈도못꿀점수에요. 보니까 의대 목표로 하다가 점수가 안나오니 한의대로 저렇게 충분히 원서쓰는게 가능한 상황인데 무조건 자작이다.. 부모팔아서 자작글쓴다.. 현실에서도 계속 가지고계시는 피해의식인지 익명의 닉네임뒤에숨어서만 하실수있는 말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적어도 오르비라는 하나의커뮤니티안에서는 한의사, 한의대생들을 나름 대표한다는 생각 가지고 언행을 좀만 주의해주셨으면좋겠네요.
아빠능력좋으시니 님이 하시고 싶은걸하세요 진심 부럽네요
피해의식 지리네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솔직히 서성공이랑 한의대랑 같이쓰는게 이상한일도 아닌데 왜이렇게 부들부들하시는지?
그것때문에 부들부들이 아니라 누가봐도 한까짓처럼 보이는 글에 이리저리 한까틱한 내용으로 도배가 되어있으니 그런거죠. 님혼자만의 뇌내망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비교글을 한까글로 매도, 그걸 설명해주는 글을
'뇌내망상'같은 단어를 써서 비아냥 대는 거리는 것이야 말로
'뇌내망상' 수준을 못벗어나시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오르비에서 한의사, 한의대 욕먹이는 짓의 9할이상을 차지하시는것 같은데
님같은분들 덕분에 한의대에대해 좋았던 이미지 다깎여나각네요
한의대와 비교글만 올라오면 '한까'라는 프레임을 덧씌워 비아냥, 인신공격부터하시니..... 스나이퍼 장님같은 좋은분들도 많은데 그냥 님같은 분들은 철이 덜드셨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비꼬는 댓글에 똑같이 뇌내망상으로 비꼰게 잘못된건가요??
한의대생욕되게 하는 9할이상은 한까들이죠 에휴
은근히 까대는 한까와 그에 대해 직접 반박하는 한의사를보고 역시 한의대생 한의사들은 부들부들하는군 하면 한까는 잘한건가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수능 준비하는 사람들이야 여기 와서 글쓰고 질문 올리고 자기 의견이나 생각 말할 수 있지만 님은 수능 준비하는 사람도 아닌데 여기서 이런글 왜 쓰시나요?? 저는 삼수생인데도 솔직히 여기 현역들이나 재수생 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눈치보이기도 해서 꼭 필요한 질문이나 댓글 아니면 상당히 자제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님 나이에서 수능 준비 하시는 거면 이해하지만 그런것도 아니시면서 왜 오르비에서 이렇게 나대시나요? 수능 준비생 아니더라도 오르비 오시는 분들중에 좋은 정보 제공 해주시는 스카이 출신이나 의치한의대생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토론도 영광이고요 근데 님은 그런것도 아니시고 댓글들도 솔직히 수준이하세요 님이 오히려 한까같다고요
오르비는 저희같은 입시생들을 위한 사이트에요 님같은 분들을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구요ㅋㅋ오르비 하실거면 적당한 선에서 해주시고요 직업과 나이에맞는 언행 부탁드릴게요
나이어린 수험생들은 한까짓해도 된다는 논리인가요? ㅋㅋ님논리대로라면 수험생사이트면 대학가면 들어오지 말란 소리네요. 오르비오려면 수능공부인증이라도 해야되나보군요. 한의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서 오는거에요. 한까에겐 전 언제나 한없이 적대적입니다.
그리고 잘잘못에는 나이가 존재하지않아요. 한까짓해도 나이어리면 용서하라는 이야기로밖에 들리지않네요.
제가 댓글 쭉 읽어봤는데요
하늬사 님이 게시글 쓰신 분한테 먼저 사과하는게 당연한거에요ㅋㅋ 저 게시글 쓴 본인이 인증도했고 님 추리대로 한까 아닌게 밝혀진 마당에 한까라고 몰아가던거 사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나이는 솔직히 숫자에 불과하지만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 나이에 맞는 품위와 격식을 어느정도 갖추는 게 당연한건데 님 쓰신 댓글 보면 진짜 가관이에요ㅋㅋ 20대중후반이신분이 그것도 한의사라는 사회적 지위도 있으신분이 수능 준비생들 사이트에서 그것도 갓 스무살된 사람하고 똑같이 대응하시면 되나요? 여기 현역들이랑 20대 초반 수험생들 쓴 글 한번 보세요ㅋㅋ 부끄럽지 않으세요? ㅋㅋ 무슨 싸움 못해서 안달난 사람마냥 말끝마다 하나하나 다 대응하면서 진짜 보기 불편해요
전 한까에게는무한대로 적대적인 사람입니다.잘잘못에 어째서 나이가 존재하죠? 죄지으면 나이에따라 형량이 달라진답니까. 싸움못해 안달난건 한까들이고요ㅋ 제표현이 격한건 사실이나 알지도못하는건 함부로 아는듯이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참 도대체가 대화가 안통하는 분이시네 수능 준비하는입시생이 들어오는게 당연한건데 그 이외에도 도움주는 분들이나 조용히 활동하는 분들은 상관없다고 댓글썼고요 님은 예전부터 댓글에서 자주 봤었는데 나대신다고요 별것도 아닌일에 솔직히 그냥 제삼자인 제가봤을때는 자기 인생이 걸린문제니까 정보 얻고 결정하려는 마음에서 글 올린건데한까라고 하셨자나요 그리고 그런 의심이 들 수 있다고 쳐도 결국 인증까지 해서 아니라는 거 판명났으면사과 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제가 아까도 말했듯이오르비는 수험생들을 위한 사이트입니다 오히려 저런 질문 할 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오르비의 주 이용고객이 묻는건데 왜수험생도 아니고 정보 주려는 선의도 아니면서 한까라고 몰아붙이고 막말하는 님이 잘못된거라고요ㅋㅋ 저 게시글 쓴 사람은 피해자죠ㅋㅋ제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아는듯이 말한게 구체적으로 어떤거죠??? 꼭 집어 말해주세요^^ 그리고 한의대 후배들에게 도움주기 위해 오시는거면 그런쪽으로 댓글 다시면 되지 님이야말로 잘 알지도 못하고정확한근거도 없으면서 한까라고 몰아가는 거에 열심인가요?ㅋㅋㅋ결국 아니라고 판명났자나요^^ 방구낀 놈이 성낸다고 되려 큰소리^^ 한의대 후배들에게 도움주려고 오시는거면 오히려 안오시는게 도와주시는거에요ㅋㅋ 님 덕분에 한의대이미지 팍 깎였으니까^^ 처음부터 한까로 몬 것부터 잘못이지만 그건 본인이 한의사시니까 예민할 수 있는문제겠거니 식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인증까지 했는데사과 말 한마디 없는건 진짜 개노답ㅋㅋ
참 비유도 진짜 유치하네요ㅋㅋ 나이에 따라 형량이 달라진다니ㅋㅋ지금 궁금해서 갓 스무살된 애가 대학 관련해서 질문올린게 무슨 대역죄인거마냥 형량을 들먹거리시나요ㅋㅋ 진짜 부끄러운 줄 아세요
글쓴분 의도가 의심이 가는게 정상아닌가요?
1)지능적 한까일까?
2)원서 영역 9등급일까?
훌륭하신 설의 출신 교수 아드님이 원서 영역 9등급은 이해하기가 좀...
글 내용을 보면 나군에 관심이 있다는 수의댈 써야 정상이 아닌가요??
관심있는 수의대를 다군에 바다 건너 제주대로 쓰다니~
부정적으로 보는 한의댈 나군에 쓴 이유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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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공 원래 꿈이셨던분이
자기생각과 별개로 나, 다군에는 의치는 쓸수 없으니
한, 수를 쓰고
원래 컴공을 가고 싶지만 한, 수도 쓰긴 했으니 비교를 들어보고 싶어서 오르비올리는것
이게 그렇게 조작이고 한까로 몰아갈만한 일인가요???
오르비에 한의대생들 집단행동에대해서 비판도 나오고 자제도 부탁드리는데도
이렇게 까지 반응이 나오는것 보니
저번에 '한의대 관련글 올릴때 주의사항 '으로 쓴글은 꼭지켜야하나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35596&showAll=true
다음부턴 이 양식 꼭지켜서 올려주세요
과장해서 쓴글인줄 알았는데 실제와 큰차이가 없네요
yknmH1KVrvTcR5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전 건대수의대 최초합 받고 만족하고 있어요
탐구 한과목 망쳐서 가군에 과탐 비중 크지 않은 서강대 공대 쓰고 나군에 탐구비중 크지 않은 세명대 한의대나 탐구 한과목만 반영하는 대구한의대 겹쳐서 쓰신 분 의외로 많음.그리고 글 내용에 특별하게 한의학을 폄하하는 내용도 별로 없는데 한까로 몰아붙이며 눈쌀 찌뿌릴 만큼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한까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나만 그런가요? 에혀~
꼬이다못해 담쟁이 넝쿨같은 분들이 참 많으시네 에휴
와 이글보니까 몇몇 한의대생은 피해의식에 찌들린거같다
ㅇㄹ
ㅋㅋㅋㅋㅋ이게 그 전설의 글이군
ㅅㅂ 진짜 전통놀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