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 수업 안맞는거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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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걸러듣는거 그래서 자 꾸역꾸역 듣긴 듣는데요
무슨 정리가 안되고 주구난방식으로 수업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ㅠㅠ (옴니버스식 수업?)
걍 다 들어요? 꾸역꾸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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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옴니버스식수업ㅋㅋㅋ 뭔지알겠네요
그거극혐인데 ㄹㅇ
걍 들어와서 즉흥적으로 막 하고 나가는느낌ㅋㅋㅋㅋㅋ
강대 한과목당 선생님두분이시죠
국어 3 수학 5 영어3 탐구 2이요 ㅋㅋㅋ
아과탐말하는거엿음ㅋㅋ 수학5면많네요
듣지마요 극혐. 오히려 정신 혼란스러워짐.
강대 2관가신거?
넵
1관 수업 개좋은데 헿
앞반 라인업도 다 1관쌤들인데 몇몇분들이 안맞아서 ㅋㅋ
2관이면 오다가다마주쳤을수도..무ᄉᆞㅂ다
혹시 몇층이심?
라인업 어떠시길래...?
전체적으론 괜춘해요
전 한분빼곤 다 괜찮아서 집중해서...들으나 체력때문에 fail 비문학 수업은 어쩔수 없나봐여
지금부터 그렇게 느껴진다면 님 나중에 여름가서는 아마 뒷자리 앉아서 자습하시고 계실듯;;;
전 걍 안들었어요 ㅇㅇ
그시간에 뭐해요?
이어폰 끼고 자습했었습니다.
전 자습하기도 햇고 화장실로 튀어서 낮잠자기도 했어요
그렇다고 자습하시는건 추천을 하진 않아요 ㅎㅎ 꾸역꾸역...다른애들이 자습을 하더라도 ! 묵묵히 듣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ㅎㅎ.
작년에 강대 2관 다니던 1인 ㅋㅋ
그려려구요ㅠㅠ
어차피 자습한다해도 자습 열심히 안하더라구요(현역때 경험)
별로인 수업 묵묵히 들으면 실패합니다.
결국에는 자기 공부하는 학생이 성공합니다.
전 강대아니고 그근처다녀요ㅋㅋ
서메시구나 ㅋㅋ
진심으로 조언하는데, 별로인 수업 걸러 들으세요.
왜죠?ㅠㅠ
공부법에 혼란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수적인 이유이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수업을 꾸역꾸역 듣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장기적으로 공부 효율이 저하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습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가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작년에 강대 다녔는데 올해 다시 독학하려고합니다.. 작년 실패의 가장 큰 이유가 자습시간 부족인듯.. 강대 다니면서 수업 너무 안맞고 자습시간이 부족하면 나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ㅠ
다 사람 나름같아요....전 예전에 한,두명 안맞았는데...처음에는 그냥 참고 들었고..
2학기부터는 자습했네요... 2학기땐 정말 참을 정도가 아니라서..^^;;;
어느 선생님 안맞으세요? 쪽지로라도...
저도 몇분 계셔서요 ㅎㅎ아마 라인업은 비슷할거같은데ㅋㅋ
어차피 케바케니까 알아서 하시길
??내분신인가
과거에서 온 나???
난너고 넌나야
빡빡이 분열하니 넘나 징그러운것..ㅜ
저도 안맞는거 있네요.. 듣다보면 너무 어려운것도 있고. 특히 수학 ㅅㅈㅇ 너무 어려워요. 저 방법대로 푸는게 수능에 나올까 싶어요.
국어도 문법 선생마다 하는 말이 달라서 이걸 외우라는건지 말라는 건지 헷갈리기도 하구요.
ㅅㅈㅇ샘 그렇죠....도를 넘어서 어려워요 ㅎㅎ
정병훈쌤 아직 계시려나ㅋㅋㅋ
저도 도저히 들을만한 수업이 아니고 내가 자신 있는 과목이라서 수업 걸렀어요
ex)과탐 개념 수업을 무슨 6개월 동안해........
생1 인가요ㅋㅋㅋ
윤리 개념 수업은 8개월 가량 하셨음
아 옴니버스식 개극혐... 그거 다 듣다보면 좀 내가지금 뭐하는거지 싶어요. 필요하다 싶을때만 들어요. 근데 잘 고민해서 걸러요. 내가 싫은거랑 수능에 필요없는거랑. 16통수땜에 그거 들었을걸 풀었을걸 후회하는애들 꽤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