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6-10 18:42:22
조회수 17,791

[그믐딸-대박자료] 교육청엄선문제50제 가져가~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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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

요즘 시기가

여러분들한테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괜히

6평 못봤다고, 

어느새

좌절에 젖어서,

자연스레 재수를 생각하거나,

해도 안된다라는 생각에 

의지가 꺾인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분명히 갑자기

확 놔버린 학생들이 있을 겁니다.

괜히 술먹고 

강남역에서 소리 꽥꽥 지르고 다니는 걸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럴 시간없습니다......









22주 약간 남았습니다.



좌절감에 휩싸여서 자기 연민하며

3~4주가 훅훅 지나가면

금방 또 100일이 다가올 겁니다....





심란할 수있습니다.

저도 때로는 심란합니다. 

그래도

심란해도

그럴수록 아침일찍 나갑니다. 

다짜고짜 앉습니다.



여러분도

'꾸준히'만 해주세요.

'열심히' 못해도 됩니다.

'꾸준히'라도 해주세요.

그러면,

내가 정신차렸을 때,

내가 '언제든지'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확 놔버린다면...........



그걸 겨우 복구하고나면


이미 수능은 코앞에 다가와 있을 겁니다.

힘든거 아는데.......


'꾸준히'

잊지마세요.
















오늘은 

낯선 moon제 volume3입니다.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음악지문도 좀 섞었습니다.

꾸준히 올리다보니,

낯선moon제(교육청 선별)

 volume3까지 왔는데

아직도 많습니다ㅋㅋ



리트는 volume2까지 올렸고,

여러분이 호응하는 한ㅋㅋ

(꾸잉♡ 요즘 세가 약해졌음)



계속 꾸준히 갈겁니다.

제 자료가 노출되더라도 

필요하신 분들은 항상 다운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난 겨우 몇개 밖에 안줬는데

너무 많이 좋아해주십니다....



6평 이후 며칠만에

강남역

현강단과도 30분이 넘게 신청해주셨습니다.




한분 한분 다 상담하고

몇 분은 실제로 저 작업하는데 찾아오고,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눴는데...



삼수생때 저의 간절함이 떠올랐고

저도 아주 탄탄하게 준비했습니다. 



제가 다 철저히 공부시켜서

1등급으로 끌고 들어갈겁니다.


수줍게 이번 6평 잘한 제자님들

자랑(?)해봅니다....

자료뿐만이 아니라,

실제 성적을 올려줄 수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 오늘 올린 거 낯선문제(교육청선별)volume3임.


**긴급추가

http://class.orbi.kr/event/106/

내 프패사면 grit 준다고 하시네? 오르비에서...
여러분 덕분에 오르비에서 밀어주는 듯ㅋㅋ





























가끔 나중에 삭제하실 계획있냐고 하는 학생있는데







안합니다.....

수능 끝날 때까지 '절대' 안내림



진짜 공부열시미 하는 

너희들 쓰라고 올린거야~




누가 가져가서 무단으로 쓰든 

그건 이후 문제고



지금은 오직 공부에만 집중하세요^^





열심히하지마시고

꾸준히만 해주세요^^

좋아요 받지않습니다.

댓글로 ♡고백 받지않습니당(은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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