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경북대 의대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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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수도권 거주자는 수도권의대 아무데도 안되는 성적이 아닌 이상 볼일 없죠.
반면 통학이 용이한 사람한테는 수도권의대 이상이에요. 보통은 메이저의대 가능하면 글로 가지만, 고향 뜨기 싫거나 해서 메이저의대보다 선호하는 사람도 드물게 보긴 봤고요.
근데 같은 부산, 대구권 살더라도 무조건 좋지만은 않아요. 16정시철에 경북의 편도 2시간이면 경북의vs가천의 중 어디가 낫냐는 글 올라왔을 때 경북의가 압도적으로 몰표 받던데 대학생활과 졸업 후의 삶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죠.
일반적인 상식 선에서는 이렇고, 병원과 의대의 질 등등도 보다 깊이 고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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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으면 그냥 입결따라 가는 게 속편함
갓갓대의대가서 다람쥐찾기가느응?
한양대 주변에 고개 숙인 찐따 보이면 그게 나임
음..서울 사는 사람 입장에서(카의 10분거리) 가천/아주 이내 아니면 경북가는거 좀 그런가요?..
좋은병원 있는 삼룡의나 이런데가 우선순위가 될거같아요
부산대의대 연대치대는 어디가 입결이 높나요?
부산대의대에 연치버리고온사람꽤된다고들었어요
경북의도요
제친구가 그랬거든요ㅋㅋ 그럼 입결은 연치가 높다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