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들은지 일주일정도지났는데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9095947
여자는 점점 괜찮아진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것도같네요
하필 이시기에 멈추자그래서
누굴 잡는것도 처음이었고 처음 누군가한테 거절당해서
그자체를 믿지 못해서 더 서글프고 가슴아팠는데
잡을만큼 잡았고 상처 받을만큼 받았고
기다릴만큼 기다렸네요
올사람 이었으면 날 사랑하는 사람 이었으면
이렇게 힘들게 하지도 않았겠죠
진작 왔겠죠
이제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받아들일것같아요
싫다는 사람 마음 없다는 사람 붙잡아서 뭐하겠어요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 표시할 시간도 모자란데ㅎ
정리중인데 정리도 곧 마무리 해야될것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헤어져보고 싶다 ㅠㅠ
엔터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