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선진쌤 나논독 레벨3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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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파이널 듣고있는데 은쌤께서 모평이나 수능언급 하시잖아요 항상 문제 풀기전에 난의도랑 같이..
근데 자작문제인것 같은데 뭔가.. 필연성?이라고 해야하나... 순서나 위치문제에서 종종 뭔가 명확하지 않은 느낌으로 틱틱 걸리는데
평가원이나 모평이 아니라서 인가요 아니면 문제 난의도가 높아서인가요?
이때까지 다 쉽게 풀려서 복습 없이 그냥 수업만 매일 2-3강씩 들었거든요 나논독 하시는분들 이런느낌없나요? 그냥 넘어가도 되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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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까지 끝나니까 정말 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저도 첨엔 그랬는데 다시보니 아니예요
진짜 몇개 빼곤 맞아떨어지더라고요
문제를 맞추어도 뭔가 찜찜한 느낌이 있는데 그냥 난이도가 올라간거겠죠? 그냥 논리성 근거만 찾고 넘아가도 될까요?
저도 제가 맞취놓고 뒤가 구려서 다 최소 1번씩은 다시보는중이에요
모르겠으면 강의 듣고...
논리성만 찾는다...는게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안 애매하게 보려고 노력하다보면 보이더라고요
그냥 다시보고 넘어가는게 최선이겠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근데 나논독 3에 기출 많지 않아여? 거의 80은 기출이든데
기출이 많긴하지만 자작도 있으니까요~
작년제작년ebs도 좀 섞여있는것 같던데..
그런것 같더라구요
뭔가 억지스러운 문제들 직접 찾아보면 거의 다 ebs변형문제..
글은 괜찮은데 순서같은 문제로 변형해서 끼워맞추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풀때마다 스트레스ㅠㅠ
난의도-> 난이도
감샤!
위치 문제는 잘 모르겠고 순서 문제는 저도 좀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 다시 읽어보고 해설 들으니까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는....ㅠㅠ 근데 EBS 변형 문제 중에 어떤 순서 문제는 진짜 약간 이상한게 있었어요.
헐헐 저 뭔지 알것같기도
이상한 느낌의 문제들중에서 순서가 가장 많았는데 찾아보니까 ebs변형 이더라구요 원래는 주제요지? 문제였어요 이상한것들중 기억나는거는 seed와 ideas 사이를 비유? 하는 순서문제인데 진짜 너무 억지스럽게 끼워 맞춰넣는 느낌이라서 이런 문제풀때 마다 스트레스가ㅠㅠ 진짜 모평이랑 수능은 이런느낌이 한번도 없었거든요ㅠㅠ 이럴때마다 문제틀린게 내 실력때문인지 문제때문인지 너무 힘들다는ㅠㅠ
그리고 경찰대문제는 패러프레이징이나 해석이 까다롭지 정답은 명확한데 자작같은거는 해석은 다되는데 정답내는 과정이랑 느낌이 다른 문제들과 괴리감이 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