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수능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표점이 올라간다는 말이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만약 수능이 물로 나와버리면, 중위권4-5등급의 실력을 가진 수험생들도 충분히 2-3등급에 해당되는 점수를 맞을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따라, 평균과 상위권과의 격차가 줄어들게 되고 상위권의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표점을 낮게 받게되는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불수능이라면 4-5등급 실력의 소유자가 2-3등급이 되는 요행이 많이 줄어들테니 반대로 상위권들의 표점이 오르겠죠?
다만, 상위권들은 전반적으로 다 같이 표점이 오르는 것이니 누적백분위가 같을 때 표점이 높아진다고 해서 대학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등수는 매한가지.
만약에 오른다고하면 다같이 오르는건데 지금 나와있는 성적보다 좋은 대학 가는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어떤경우에 유리한지도 아시는분있으면 댓글바래요.. 성적표 나올때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지 거의 확정된거나 다름없는건지 혼란스럽네요..
??? 표준점수가 오르는 거랑 입시사이트의 정확도랑 무슨 관련이 있는거에요?
일단 불수능이면 만점 표준점수가 오르는것은 맞습니다.
쉬운 수능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표점이 올라간다는 말이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만약 수능이 물로 나와버리면, 중위권4-5등급의 실력을 가진 수험생들도 충분히 2-3등급에 해당되는 점수를 맞을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따라, 평균과 상위권과의 격차가 줄어들게 되고 상위권의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표점을 낮게 받게되는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불수능이라면 4-5등급 실력의 소유자가 2-3등급이 되는 요행이 많이 줄어들테니 반대로 상위권들의 표점이 오르겠죠?
다만, 상위권들은 전반적으로 다 같이 표점이 오르는 것이니 누적백분위가 같을 때 표점이 높아진다고 해서 대학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등수는 매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