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158 [372453] · MS 2011 · 쪽지

2015-08-12 00:28:04
조회수 1,564

[유대종T] 독치독 문장 결합 파트 공부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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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사 유대종입니다^^ 날이 덥죠? 이제 90일로 곧 접어들어가네요!

저는 감히 말합니다. 2015년도부터 수능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요.
2015 수능을 평가하면 논리력, 문단 결합력입니다. 이 논리력을 위한 필수 조건은 지시어입니다.
해 보시면 압니다.

*2015년도의 관건 독서 :  신채호 지문, 아미노산 지문, 칸트 지문  
: 범주 판단 2문항, 일상 언어로 표현되는 연역 추론 3문항(대우, 양자택일, 삼단논법)  
: 문단 결합력 2문항(1문단과 4문단의 결합, 1문단과 5문단의 결합 등)

*2015년도의 관건 문법 : A를 지키기 위해(의도 삽입, 논리력 측정), 서술어 자릿수 수정이 아닌 것(서술어 자릿수는 서술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서술어 자릿수 수정이 아닌 것은 서술어에 영향이 들어간 것을 고르는 문제, 2013학년 수능 이형태 문제와 동일)


수능에 전문적 형식 논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 시험장에 논리적 검증이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시험에 철학, 논리학 교수는 무조건 투입되어 검토단에 들어가서 지문을 윤문하게 바꾸고,
지문 속 논리를 첨가합니다. 그건 철학,논리학 교수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지요.
릿밋딧이 엄밀한 이유도 철학-논리학 교수들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해당 강의를 들어보시면~ 지문이 좀 더 선명해 지실 겁니다.
무료 제공으로 해달라고 말해 놓았으니, 보시면 될 겁니다~ 
올해는 쉬워질 거라고요? 논리가 쉬워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난이도가 쉽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제는 수능의 성향 자체가 변모하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수능을 미리 대비하세요!  

http://class.orbi.kr/class/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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