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빌런 · 1343313 · 12시간 전 · MS 2024

    저도 결과랑 별개로 올해 너무 열심히 안해서 아쉽네요

  • 동국한붙여줘 · 1331937 · 12시간 전 · MS 2024

    결과말고 과정에 아쉬우면 ㄹㅇ 나중에 나이 먹고도 생각 나니까...

  • 정상화 · 1237764 · 12시간 전 · MS 2023 (수정됨)

    전 하루10시간이상씩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에 미련이 남으니까 못떠나겠네요

  • 동국한붙여줘 · 1331937 · 12시간 전 · MS 2024

    저는 이러면 +1 해도 된다고 생각함
    대신에 n수 마지노선은 좀 정해놓고

  • 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 · 1248482 · 12시간 전 · MS 2023

    최선의 노력보단… 그냥 내가 이 생활을 더 버틸 정신력이 남아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손 털고 이 판을 뜨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한 사례가 많이 보이는 건 그런 사람들의 체력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 아닐까요. 성불하지 못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 동국한붙여줘 · 1331937 · 12시간 전 · MS 2024

    노력이 부족해서 수능판 못 뜨는거야!-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
    결과적으로 성불하지 못해도 아쉬움이 남지 않으려면 할만큼 해봐야한다는 뜻이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 말씀처럼 과정이 옳더라도 결과에 아쉬움이 남는 경우도 있고요

    수능 치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Coooool · 1094702 · 12시간 전 · MS 2021

    할 자신은 있는데 올해처럼 파이널에 멘탈 나가서 풀릴까봐 시작하기 무서워요 진짜 현실적으로 제 목표까지는 성적 못 받을 게 뻔해서 내년에도 우울할 거 같음 ㅜㅜ

  • 동국한붙여줘 · 1331937 · 12시간 전 · MS 2024

    저는 출제 경향 확 바뀐 22가 현역이였는데 결과가 참혹했던...
    6/9 실전처럼 임하고, 여러 상황에서 실모 풀어보면서 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Coooool · 1094702 · 11시간 전 · MS 2021

    실전연습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특히 저같은 새가슴에게…
  • Carabiner · 1152117 · 5시간 전 · MS 2022

    결과도 아쉽고 과정도 아쉬운데 그냥 더 못 하겠어서 수능판은 떠나려고요...